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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칠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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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본질1.png

 

그림(그림은 프린트하여 색을 칠하며 공부하십시오) 

 


먼저 도판을 잘 보고 각각의 명칭을 이해해 보도록 하자. 이 책에 그려져 있는 것을 설명에 따라 색칠해 가면서 공부한다. 
가장 위쪽에서 반짝거리며 광선을 내보내고 있는 원이 아트마이다. 아트마의 밑에 커다란 하늘색의 타원형이 바로 오라의 란(Auric Egg)이라고 하는 것이다. 부디는 오라의 란의 위쪽에 오라의 란에서 일부가 벗어나 있으며 누워 있는 초승달 모양이다. 부디의 아래에 파란색으로 위로 향해있는 삼각형은 고급 마나스이고 그 아래쪽에 아래로 향해있는 녹색의 삼각형은 저급 마나스이다.


우리가 마나스라고 부르는 것은 이 두 마나스를 합한 것이다. 두 마나스 사이를 연결하는 통로에 좁은 녹색의 이음세 부분을 안타스카라나(Antaskara?a)라고 한다. 이것은 뒤에 설명하겠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중에 아래에 있는 녹색 삼각형의 양면을 다리로 끼고 있는 형국을 하고 있는 붉은색으로 칠한 거꾸로 된 별은 카마로서 욕망을 나타낸다. 녹색의 삼각형 마나스를 양다리로 끼고 있다고 말하지만, 이것을 H.P.B는 "악의 각(角)"을 끼고 박혀 있다고 표현한다.


다음으로 오라의 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큰 별을 주목해 보자. 이것은 삼중구조로 되어 있다. 황토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프라나라고 한다. 아래쪽을 보면 양다리의 반쪽이 연한 보라색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삼중구조를 평면으로 표시하기 위한 것이며, 별형 전면을 채우고 있다. 이것은 링가샤리라이고, H.P.B는 아스트럴체라고도 말하고 있으며, 후일의 신지학도들이 에테르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리고 이 별형의 윤곽은 육체를 나타내고 있다.


다시 한번, 그림을 주목해 보자. 백색의 원, 아트마는 완전히 오라의 란 밖에 그려져 있다. 이것은 아트마가 전혀 물질적인 것이 아니고, "하나의 생명" 그 자체이며, 모든 인간 위에서 빛을 내보낸다는 것을 나타낸다. 말하자면 아트마는 화신해 있는 인간과는 전혀 별개이고 너무나 고귀해서 인간의 본질이 될 수 없다고 H.P.B는 말한다. 우리들은 후에 신지학도로부터 가르쳐준 7본질에서 가장 제일 위의 제 7본질을 아트마라고 했고, 「신지학의 열쇠」에서조차 제 7본질에 아트마를 앉히고 있다. H.P.B는 그 책의 주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트마는 어떤 경우에서도 철학상의 실질이라고 말할 수 없다. 우리들이 인간의 여러 본질 중에 아트마를 넣는 것은 혼란을 일으키지 않게끔 하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아트마는 인간적인 것이 아니고, 보편적, 절대적 본질이다. 부디, 즉 혼·영은 그의 '전달하는 손'인 것이다."


여기서 '전달하는 손'이라는 것에 대해 약간의 설명을 하겠다. 이것은 범어 바한(Vahan)에서 온 단어 비히클(Vehicle)로서 타는 것, 차 또는 매개물, 전달의 수단 등을 뜻하는 것이나, 일반적으로는 그것보다는 매체로 번역되고 있다. 이런 경우 최초의 타는 것, '차'라고 말하는 뜻도 포함한다. 아트마는 인간적인 것이 아니고, 절대적이며 알려져 있지 않은 신(알 수 없는 신)으로 인간과 접촉하는 데는 너무 높게 위치해 있다. 그래서 아트마가 한층 아래의 부디를 탄다는 뜻으로 아트마 부디라고 한다. 이 경우에 있어서 이것은 인간 본질은 아니다. 인간뿐만이 아니라, 동물, 식물, 더불어 광물까지, 그리하여 진화가 미치지 못한 원소에 이르기까지 모든 '있는 것(존재)' 안에 신을 감추고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으니, 그 신을 모나드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며, 그것은 아트마 부디인 것이다.


한마디로 아트마 부디는 모나드이다. 아트마의 반영을 받는 부디는 모나드가 된다. 이것에 관해서는 언젠가 다시 한번 이야기할 생각이다. 「신지학의 열쇠」에서 부디를 전하는 손이라고 한 표현은 아트마의 빛에서 화신한 인간에게 메신저 역할을 부디가 하고 있다는 뜻이라 생각된다.


아트마를 제 7본질 안에 넣지 않는다면, 비교에서의 인간의 7본질이란 무엇인가? 먼저 제 1본질은 스툴라 샤리라(육체), 제 2본질은 링가샤리라, 제 3본질은 프라나(H.P.B는 프라나를 제 2 본질, 링가샤리라를 제 3 본질이라고 하는데, 기능적으로 본다면 앞에 말한 순서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 4본질은 카마 즉, 욕망이고 이 네 가지 하급 본질은 죽어야 하는 4개조라고 말한다. 마나스(고급 마나스와 저급 마나스)는 제 5본질, 제 6본질은 부디, 그리고 제 7본질은 오라의 란이다. 마나스, 부디, 오라는 불사의 3개조이다. 
지금까지 얘기한 제 7본질은 가장 높은 본질로서, 우리들이 이루어내 도달해야 할 목표라고 생각된다. 아트마는 물질계의 우리들 인간과는 구체적인 관계가 없다고 앞에서 언급했다.


그러나 오라의 란은 우리들이 살아있는 동안에도 그리고 죽어서도 여러 가지 실제적인 관련을 맺고 있다.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들은 오라의 안에서 살며,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사도행전 17장 28절에 보면, "우리는 그 분 안에서 숨쉬고 움직이며 살아간다"라는 말이 나온다. 제 7본질인 오라의 란에 인간의 다른 여섯 본질 모두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이와 관련해서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인간의 본질로서의 오라의 란은 여기에 비로소 설명되어 있으므로 가능한 열심히 설명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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