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by devascenter posted Mar 19,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상의 내용들을 정리해 이해하도록 노력하라. 하나인 신이 있으며 모든 것들은 ‘그’ 안에서 하나이다. 이런 영원한 사랑의 줄기를 충분히 자각할 수 있다면, 우리에게서 슬픔은 없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이러한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있든 죽어있든, 이 세계이든 앞으로 올 세계이든 마찬가지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신에게 속해있으며 ‘그’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하기 때문이다.

 

죽은 자를 애통해하는 것은 무지하고 신의가 없는 태도이다. 알면 알수록 그만큼 충분히 믿을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들이나 죽은 자들이나 다 함께, 완벽한 사랑에 의해 인도되는 완벽한 힘과 완벽한 지혜의 고귀한 손안에 있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