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학 용어집

by devascenter posted Mar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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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학 용어집

 

(ABC 순)

  

 


A

 

아가톤(Agathon) : 그리스어로 플라톤이 말하는 최고신(最高神)이며, 선(善)을 의미한다. 신지학에서 말하는 알라야(Alaya), 즉 우주혼이다.

 

아그니(Agni) : 불의 신. 범어로 아라니(arani)라고 한다.

 

아그니오트라(Agniotra) : 제화(祭火), 제체(祭禮)로 자기 몸에 재(灰)를 칠하는 것.

 

아나가민(Anagamin) :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자 또는 환생(還生)하지 않을 자.

 

아나하트샤브다(Anahatshabda) : 요기(Yogi)들이 명상의 4단계에서 듣는 신비의 소리, 멜로디.

 

아낙사고라스(Anaxagoras) : 기원전 500년 - 428년경 철학자, 천문학자로서 혹성의 운동, 월식 등에 관하여 피타고라스가 극비로 가르쳐 준 것을 최초로 공개 설명한 사람이다. 무로부터 유가 생기고 원리로서 카오스 론을 제창하고 또 원자는 모든 물체의 뿌리가 되는 본질이고 질료이며, 그것이 형을 만들어 내는 물체와 같은 성질을 갖는다고 하는 원자론을 제창했다. 그의 이론은 원자는 처음 누우스, 보편적 지성, 힌두교도가 말하는 마하트에 의하여 움직여 진다고 한다. 누우스는 형체가 없는 영원의 영적 실재이다. 세계는 누우스와 원자의 결합에 의하여 형성되지만 농밀한 물체는 밑으로 가라앉고, 희박한 원자 즉, 불의 에텔은 상승하여 천공으로 퍼져간다.

 

아난다(Ānanda) : 순수환희. 적극적인 의미의 기쁨.

 

아난타즈나나(Anantajṅāna) : 무한한 지식.

 

아난타다르샤나(Anantadarṡāna) : 무한한 직관.

 

아난타비리야(Anatavīrya) : 무한한 힘.

 

아난타슈카(Anantasukha) : 무한한 기쁨.

 

아네칸타와다(Anekāntavāda) : 실재에 대한 다원론.

 

아노이아(Anoia) : 그리스어로 이해력의 결핍, 둔하다는 뜻으로 무분별을 특징으로 하는 마와 범어의 아즈나나(Ajnana), 즉, 무지, 이성이 없는 지식의 부재란 뜻.

 

아니르바차니야(Anirvacaniya) : 설명할 수 없는 것.

 

아니마문디(Anima Mundi) : 라틴어로 세계 혼, 북방불교도가 말하는 ‘알라야’와 같은 뜻. 원자에서부터 인간, 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침투되어 충만하고 활성화되며 생명을 불어넣는 신성한 본질로 어떤 의미에서는 씨크릿 독트린(秘經)의 스탠저에서 말하는 7개의 피부를 가지고 있는 어머니’이기도 하다. 유정, 의식, 정신적, 육체적 분화에 따른 일곱 개로 된 세계의 본질. 그 최고의 상은 니르바나이고, 최저의 상은 아스트럴빛이다

 

아담 카드몬(Adam-Kadmon) : 히브리어로 원형적 인간. 인류의 죄를 받은 일이 없는 천상의 인간. 카발라의 설명은 신지학의 제 3 로고스에 해당하고 현현된 로고스이다. 미현현 로고스는 가장 모범적이며 이상적인 인간, 말하자면 부재상태의 우주를 상징하고, 아리스토텔레스적인 의미에서 우주의 상징이다. 제 1로고스는 세계의 빛이고, 제 2, 제 3 로고스는 차츰 어두워져 가는 그 빛의 음영(陰影)이다.

초인(Adept) : 라틴어로 오컬티즘에서 말하는 아데프트는 이니쉬에이션(秘傳)의 단계에 도달하고, 비교철학에 정통한 사람을 말한다. 천사(天師)의 동의어로 쓰는 경우도 있다.

 

아도나이(Adonai) : “나의 주(主)”라고 말하는 뜻으로, 신의 존중. 카발라의 분석법에 의하면 그의 수치(數値)는 65.

 

아디야사(Adhyāsa) : 거짓 핑계를 댐. 표현법의 한가지로 다른 사물을 끌어다 사상, 감정을 나타내는 일.

 

아디티(Aditi) : 문자적으로는 한정되지 않은, 혹은 광대 무변이라는 의미. 모든 방면에서 우리를 감싸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한자(無限者)에 대한 이름. 무한자는 비존재(非存在). 디티(diti)는 유한자(有限者).

 

흄(Hume A. D.) : (1829-1912) 신지학협회 회원이고 인도 국회당 창업자. 「비교(秘敎) 신지학의 힌트」와 「오컬트 진리의 단편」의 저자.

 

아라한(Arahan) : 살아있는 동안에 해탈에 이른 자. 라하트(Rahat) 또는 아르하트(Arhat)라 함. 초인적인 시계, 시각으로 오염된 곳과 먼 곳의 모든 것을 보고 안다. 끝없는 통찰력으로도 이해함.

 

아라니(Araṇi) : 범어(梵語)로 불을 일으키는 막대기.

 

아란야니(Aranyāni) : 숲의 여신. [리그베다]

 

아르타(Artha) : 대상과 의미. 부(富).

 

아르하트(Arhat) : 살아있는 동안에 해탈에 이른자, 또는 최고의 길에 들어간 자. 불교의 아라한을 가르킴.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 알렉산드리아의 문필가이며 철학자. 모세의 밀교적 사상을 증명하려 함.

 

아리아인(Āryan) : 아리아인들의 원주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카스피해 북쪽의 카프카스 북방지역 초원이라는 설이 비교적 유력하다. 이들 중 일부는 서쪽으로 이동하여 유럽으로 들어갔고 또 다른 일부는 동쪽으로 이동하여 이란에 들어와서 인도, 이란인이 되었다. 기원전 1500년경에 인도, 이란인들 중의 일부가 힌두쿠시(Hindu Kush)산맥을 넘어 인더스강 상류 펀잡 지방에 정착하였다가, 점차 인도 각지로 퍼져나가 오늘날 인도 민족의 주류를 형성하게 되었다.

 

아리안스(Arians) : 4세기 알렉산드리아 교회의 아리우스 신봉자들의 종파. 그리스도는 신으로 창조된 자, 즉 인간이고 아버지의 신보다는 못하나 위대하고 고귀한 인간이며 모든 신성한 비의(秘儀)에 정통한 아데프트라고 한다.

 

아리야(Arya) : 모든 것을 보는 진리를 사랑하는 신이며 태양과 빛을 의미한다.

 

아리야 바르타(Arya varta) : 아리아인이 살고 있는 곳이란 뜻의 인도의 옛 이름.

 

아만(我慢) : 불교에서 나를 높이고 남을 낮추어 보는 마음을 이르는 말.

 

아무르타(Amūrta) : 무형(無形).

 

아미타파(Amitabha) : 상상을 초월한 천국

아바디(Avadhi) : 직관지(直觀知). 사물에 대한 직접적인 지식, 투시에 의한 지식이다.

 

아바사(Abhāsa) : 가현(假現). 오류.

 

아비드야(Avidya) : 육체적 감각과 현실적 의식만이 존재하는 현상계를 말함. 또는 감각적인 환영에 의한 망상. 無知. 無明.

 

아사트(Asat) : 허위의 세계. 비존재 혹은 미현현 상태. 전지성을 가려 영혼을 제한된 것으로 만드는 요소..

 

아사트카르야바다(Asatkāryavāda) : 因中無果論.

 

아수라(Asura) : 인도에서 말하는 신들의 하나. [베다]의 옛날에는 지고 영을 가르키는 말이었으나 후세에서 아스라들은 스라에 대립하는 악마단이 되었고, 비교(秘敎)에서는 인간의 악을 통한 유혹을 의인화시킨 존재를 말하고, 문자로는 영혼을 죽이는 것.

 

아슈라마(Aṡrama) : ‘힘써 일하다’의 동사 원형에서 파생된 말로서 고통은 모든 발전에 부수하여 일어나는 불가피한 것이라는 것, 베다시대 아리아인의 삶은 4단계 아슈라마를 말한다.

1). 브라흐마차린(brahmacḁrin) 학생기 혹은 범행기(梵行期)로 하나 혹은 그 이상의 베다를 학습하도록 요청된다.

2). 그리하스타(gṛhastha), 가주기(家住期). 사회적인 의무와 제의식상의 의무들을 수행한다.

3). 바나프라스타(Vanaprastha), 임서기(林棲期). 신앙자는 단식과 고행에 전념한다.

4). 산야신(Sannyȃsin), 유행기(遊行期). 세속적인 모든 소유와 속박을 버리고 일정한 거처없이 유행하며 궁극자와의 합일을 서원한다.

 

아슈몸(Ashmom) : 스승의 지도아래 정신적 수업(修業)을 하는 장소.

 

아슈빈(Aṡvin) : 문자적으로 騎手를 의미한다.

 

점성학(Astrology) ; 속세간에 영향을 주는 천체의 움직임을 밝히고 별의 위치에서 미래의 일들을 예언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학설로 그 기원은 인간이 학문을 시작하고부터 이다. 동양에서의 성학은 오랫동안 비밀과학이었으며 그 궁극적인 표현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비밀이다.

 

아스트럴 빛(Astral light) : 물질의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에너지의 지층. 즉 아카샤(akȃsha)의 최저의 나타냄. 두 가지 면을 가진 거울(鏡)처럼, 위의 세계를 반영해 줌과 동시에 물질계에 생겨나는 모든 것을 기록한다. 투시자가 본다고 말하는 소위 아카식 레코드는 아스트럴 빛에 기록된 것들이다. 그와 같은 인상은 환상적이며 인간의 마음을 헤매게 하고 또 아스트럴광의 파상운동은 뱀의 움직임과 닮은 것이라 대사(大蛇)나 사단이라 말하기도 한다.

 

아스트럴체(Astral body) : 육체와 상대성이 되는 정묘한 복체(復體,幽體)로서, 육체의 원형이다. 링가 샤리라, 에텔 복체, 유체, 도플겡어 등으로 말하기도 한다. 프라나 즉 기의 매체인 것이다. H.P.B이후 신지학에서는 아스트럴체, 에텔체라고 부르며, H.P.B가 말하는 카마-루파를 아스트럴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아스트럴계(Astral plane) : 물질계에서 가장 가까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지상계의 물질보다는 정묘(精妙)한 질료로 되어있는 세계. H.P.B의 사후의 신지학에서는 에텔계라고 말하기도한다.

 

아스트럴체를 죽일수 있는 능력 : 물질계에 대한 지각과 의식을 지워야 하고 쿤달리니 즉, 신비력은 환상력(環狀力)이라 하고 모든 유기, 무기물질이 지니고 있는 원시적 힘의 전기적 생명력을 말함. 신지학에서는 하트의 힘에 의해서 쿤달리니를 주어야 실수가 없다고 한다.

 

아스티(asti) : 존재하다라는 의미.

 

아스티바(Astiva) : 존재성.

 

아스티카야(Astikaya) : 연장적 실재(延長的 實在)

 

아움(AUM) : 영원한 영에 대한 상징이며, 브라흐만의 본질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된다.

A는 창조자 브라흐마, U는 유지자 비쉬누, M은 파괴자 쉬바이다. ☞ 대붕을 말하며. A는 오른쪽 날개, U는 왼쪽날개, M은 꼬리를 나타낸다. 칼라함사(Kalahamsa)라고도 함.

 

아에테르(Aether) ; 전 우주에 편만하는 신성한 발광성의 질료를 의미하고 최고신 제우스(쥬피터)의 옷이며 현대인에 있어서는 “에텔”을 말한다.(그리스어) 비교(秘敎)에서 말하는 에텔은 물질(흙)이 가장 아래이고 아가우샤를 최고로 하는 우주의 7중 본질 중에 세 번째에 해당한다.

 

아인-소프(Ain-soph) : 방사하며 확대하고 있는 무제약(無制約)이며 무한한 신. 고대 히브리의 철학자들이 설명한 종교적 형이상학에서는 유일한 원리인 파라브라흐만과 같은 추상개념(抽象槪念)이다. “아인”이란 것은 무(無)를 의미하나 또는 형체나 존재도 없고 어떤 것에도 닮은 것이 없다는 뜻이다.

 

아즈나나(Ajnana) : 無知를 말함. ☞jnana : 지식.

 

아카샤(Ākāṡa) : 허공 어디든지 퍼져있는 영적인 본질. 우주공간 바로 그것. 그 최고의 면은 우주혼이고 최저의 면은 아스트럴 광(光), 즉 에텔인 것이다. 지(地), 수(水), 화(火), 풍(風), 을 포함한 우주의 제 5본질. 그의 유일의 속성은 음(音), 성(聲), 즉 로고스인 것이다. 아에테르(Aether)라고도 한다. (Ether와 구별)

 

아크샤라(Akshara) : 불멸. 완전한 영적 의식의 세계로서 이곳에 들어선 자는 더 이상의 위험이 따르지 않는다.

 

아타르반(atarvan) : 치유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주술.

 

아타르와그라하(arthāvagraha) : 의식이 일깨워지고 감각이 느껴지며 대상을 의식하는 단계.

 

아타바다(Attavada) : 개체적인 영혼과 자아는 우주적이며 무한한 절대자아(대아)와는 분리된다. 대이설(大異說)이라고 한다.

 

아테나고라스(Athenagoras) : 아테네의 플라톤 철학자 크리스트 교도들은 근친상간의 죄를 범하고 또 살해된 아이들을 먹었다는 비난을 받았으나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변호하기 위하여 서기 177년 로마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게 서한을 보낸 사람이다.

 

아트마(Atma, Atman) : 범어로 보편영, 신성한 모나드이고 인간의 7중의 본질로 분류하는 현교적인 분류법으로는 이것을 제7의 본질이라고 부른다. 고급아, 지상아, 혼으로서 말하면 순수영(pure spirit), 무한한 빛의 바다에서의 한 광선, 절대자로부터 나오는 방사, ‘커다란 숨’과 일체인 것이다. 개성과 인격이 없는 즉 요소가 없다. 그의 매체가 되는 ‘붓디’와 ‘모나드’를 구성한다.

 

아트마 비드야(Atma vidya) : 혼에 관한 지식. 최고의 영적지식.

 

아트마즈나니(Atmajnani) : 절대 자아를 아는 자.

 

아트만(Atman) : 어근 ‘아트’(항상 일정하게 움직이다)와 ‘아쁘’(퍼지다)에서 나온 것, 즉 아트만이란 ‘항시 일정하게 움직여 퍼지다’라는 뜻이다.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大空의 이름이 아트만이며 사람의 육신을 채우고 있는 기(氣) 또는 숨(息)으로 지칭된다. 산스크리트 아트만은 자기자신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대령, 절대자아 즉 대아. 불문 비교에서는 아디붓다(Adibuddha)라고 함. 물질에 물들지 않은 순수의식. 또는 물질에서 벗어나 해탈된 영혼.

 

아파라상그라하(aparasaṁgraha) : 하위 집합 관점.

 

아폴로니우스(Apallonius) : 신 피타고라스파의 성자. 1세기초에 소아시아의 디아나에서 태어났다. 푸로스토러도스가 쓴 전기에 의하면 기적을 행하는 힘을 가졌으며, 지혜를 얻고자 인도까지 갔었다.

 

아함카라(Ahamkara) : 자기중심적인 자의식, 즉 인격아가 모두인 것으로 생각하며, 일시적인 것을 모르는 무지한 자로서 영원불변의 ‘아’로 생각해서 실재하는 것으로 집착하는 마음. 아만, 아집. ☞ 범어로 아의 개념, 자아의식 즉, 자신이 자신이다라는 자기의식, 인간의 자기중심적 마야적 본질 인격이며 이기적이기도 하다.

 

아헤투바다(Ahetuvāda) : 무인론. 도덕적인 선악의 구별을 인정하지 않는다.

 

아후라마즈다(Ahuramazda) : 아베스타의 아후라(ahura)는 리그베다의 아수라(Asura)에 상응한다. 초기 베다에서 흔히 바루나(천계의 신)의 성격을 나타내는 형용사로 쓰이는 아수라는 영적이고 거룩한 존재 혹은 신을 의미하며, 악귀라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아힝사(Ahiṁsā) : 부살생(不殺生)

 

안나(Anna) : 음식.

 

안리타(An-Ṙṭa) : 무질서(無秩序)

 

안타카라나(Antahkarana) : 저차원 정신인 개체적 인성과 고차원의 정신 사이에 있는 교류의 길

 

알라야(Alaya) : 우주 혼 또는 대아.

 

앙기라스(aṅgiras) : 악의로 행해지는 呪術.

 

오라(Aura) : 인간, 동물, 그외 몸에서 발산하는 정묘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에센스 또는 유체 전기적 생명 오라와 전기적 멘탈 오라로서 쌍방의 사이킥한 발산이다. 신지학에서는 아카식 오-라 또는 마그네틱 오-라 라고 한다.

 

 

B

 

바가바드기타(Bhagavad gita) : 직역으로는 거룩한자의 노래이나 비슈누교의 사트바타(Satvata)파에 속하는 경전으로 산스크리트 문헌중 가장 대중적이고 종교적인 성전서임. 여기에는 크리슈나와 제자 아르쥬나가 지고한 정신철학에 대한 대화가 포함되어있다.

 

흑마술(Black magic sorcery) : 흑마술.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오컬티즘의 지식과 능력을 잘못 사용하는 것. 사람의 호기심을 만족 시키고자 해서 심령현상을 행하는 것이 한 예이다. 좌도의 길, 그림자의 동포단.

 

브라만교(波羅門敎) : 불교가 출현하기 이전 즉 약 B.C.6-5세기에 브라흐민 계급을 중심으로 발달한 베다 중심의 종교를 특히 바라문교(Brahmanism)라 부른다. 한편, 좁은 의미의 힌두교는 8-9세기 이후에 바라문교가 변형 발전되어 종파적인 힌두교 제파의 형태로 나타난 것을 의미한다. [리그베다]

 

바바(Bhāva) : 정신상태.

 

바바 인드리야(Bhāva indriya) : 오관의 심리적 감관.

 

박티(Bhakti) : 신애(信愛). 전통적인 인도인들은 해탈에 이르는 세 가지 길, 곧 카르마 마르가(karma marga, 행위의 길), 즈나나나 마르가(Jṅāna marga, 지식), 박티 마르가(Bhakti marga, 신애의 길)를 인정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박티 마르가는 특히 비쉬누교의 핵심적인 교의로 평가되지만 거의 모든 종교에서 나타나는 보편적인 신앙양식이며 인간의 해탈에 있어서 신의 은총이 강조된다.

 

밧다(baddha) : 속박된 영혼.

 

방기(放棄) : 버려두고 돌보지 아니함.

 

범음속의 빛 : 침묵의 소리 즉, 내면의 느낌으로 들을 수 있는 영적 가르침. 침묵의 음성 p49 .

 

보디삿트봐(Bodhisattva) : 불교의 보리살타로서 깨달음의 완성. “부처의 꽃”. 또는 보살.

 

보살(보리살타의 준말) : 깨달음을 본질로 하는 자, 또는 실현해 가고 있는 자. 보살은 고통 당하는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열반에 들지 않는다. 속세의 대 스승이다.

 

보크트리(bhoktṛ) : 향수자. 카르마의 결과에 대한 향수.

 

부처의 꽃 : 보디삿드바(bodhisattva)의 꽃 즉, 깨달음의 완성을 뜻함.

 

부다(Budha) : 水星. 智慧. 賢者. 인도신화에서는 달의 신, 소마의 자식.

 

부타(Ḃhuta) : 지옥의 혼, 엘레멘타리.

 

불가지론(不可知論) : 초경험적인 것의 존재나 본질은 인식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인식론. 또는 인간은 신을 의식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종교적 인식론.

 

불이론(不二論) : 불이론 철학에 의하면 궁극적인 실재는 어떤 적극적인 방법으로 묘사될 수 없다. 인간의 개념적인 사유체계는 언제나 유한한 것에 제한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그것을 나타내는 가장 적절한 방법은 ‘이것은 아니다. 이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붓다(Buddha) : 초개적인 영원함. 불교의 석가모니 붓다와는 다른 것임.

 

붓디(Buddhi) : 인간의 본질 중 제 6본질이고, 영적인 혼. 영적 이해력과 지혜이고 ‘마나스’는 그것을 통하여 고급의 지식을 얻는다. 미분화의 질료의 본질로서 영적 개성을 생겨나게 하는 모(母)인 것이다. 붓디-마나스는 마나스의 고급인 면이고 붓디의 빛을 험수한 자아(에고)이고 보살 마음이다. 마나스-(아트마의 설명 참조)

 

불타(佛陀)의 삼체(三體) : ① 니루마나가야, ② 산뽀가가야, ③ 다루마가야. 이 삼체는 수많은 소아가 대아를 위해 희생되어야 하며 인류는 대통의 복지 앞에 희생되어야 하며, 이는 해탈의 길에서 얻어가는 최고의 것임.

 

그림자의 형제들(Brother of the shadow) : 트랜스 히말라야 동포단의 마하트마들에 반대하는 흑마술사들. 지옥의 엘리멘탈들을 취급한다.

 

브라마푸라(Brahmapura) : 내면의 세계, 또는 마음의 방

 

브라흐마(Brahmā) : 우주 창조의 神.

 

브라흐마 로카(Barhma loka) : 범계(梵界).

 

브라흐만(Brahman) : 어근(語根) 브리(펼쳐지다. 커지다)에서 파생된 것으로 남성, 여성, 중성 가운데 어느 성에도 속하지 않는, 전지전능한 완전한 존재를 말한다. 브라흐만은 모든 세상의 동력이며 원천이다. 우주인 ‘나’를 브라흐만이라고 한다면 개체로서의 ‘나’는 아트만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우파니샤드에서는 ‘브라흐만과 아트만은 다르지 않으며 이 둘은 하나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브라흐만은 보통 인간의 지혜 속에 있지 않고 그보다 훨씬 밖에, 어떠한 틀로도 잡을 수 없는 무한의 영역에 있다.

브라흐만과 아트만

주관(아트만) 객관(브라흐만)

1. 육체적인 자아(Viṡva) 1. 우주(Virȃt 혹은 Vaiṡvānara)

2. 생기로 된 자아 (Taijasa) 2. 우주의 혼 (Hiraṇyagarbha)

3. 지성적인 자아 (Prājṅa) 3. 자의식 (Īṡvara)

4. 직관적인 자아(Turiya) 4. 아난다 (Brahman)

C

 

차르바카(Cārvāka) : 붓다 이전에 활동하였던 유물론자들을 말함. 이들은 오직 물질만이 실재한다고 보며, 감각적인 지각(pratyaksa) 이외에 인식수단을 인정하지 않는다. 범어의 별칭으로 인도 유물론자들을 로카야타(lokāyata)들이라 불린다.

 

차이탄야(caitanya) : 의식.

 

차크라(chakra) : 신체 내에 있는 에너지의 센터를 말한다. 흔히 성기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일곱 에너지 센터가 있다고 한다. 생명에너지인 쿤달리니(kundaiini)가 이 센터를 통해 상승한다. chakra/수레바퀴.

 

체타나(Cetana) : 의식. cf) 무의식(acetana).

 

치트(Chit) : 절대 진리.

 

Chason ; 그리스 신화이며 죽은 자의 혼을 배에 싣고 명토의 강을 건너 주는 자.

 

첼라(Chela) : 제자.

 

생 제르맹 백작 : 18세기 구라파에서 활약한 위대한 오컬티스트.

 

코잘쳬(Causal Body) : 실체에 있어서 영적 혼의 붓디이다. 코잘체 즉 원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말하자면 의식의 숙면상태 투리야라고 말하는 삼매의 최고 상태가 되는 직접원인이 되는 것이다. 붓디만으로 코절체라고 하지 않는다. 붓디가 화신하는 존재가 즉 에고인 마나스와 결합했을 때, “코잘체”라고 부르게 되는 것이다.

 

투시력(Clairvoyance) : 내면에 있는 눈, 영시력에서 물건을 보는 능력.

 

투청력(Clairaudience) : 선천적이거나 오컬트 트레이닝에 의해 얻어진 것을 불문하고 어떤 곳에서 발생되는 물건의 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주기(Cycle) : 주기, 무한의 때를 주기로 나눈 것으로, 우주적, 세속적, 물질적, 형이상학적인 사건의 처음과 끝을 표시한다.

 

침묵의 소리 : 7가지 범어의 음이 하나로 합쳐진 범음을 침묵의 소리라 함. 내면의 느낌으로 들을 수 있는 영적 가르침. 침묵의 소리 p 51 참조.

 

D

 

다나(Dana) : 자비와 불멸과 사랑의 열쇠, 관용,(능동적인 자기희생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움)

 

안나 킹스포드(Dr, Anna Kingsford) : 1846-1888 영국의 의학박사, 신비가, 채식주의, 반생체 해방운동의 지도자. 1882년 신지학협회에 입회, 1883년에 약 1년간 영국신지학 협회 회장직에 있었으나, ‘헤르메스’파의 가르침에 전념해서 동양의 가르침을 즐기는 ‘시네트’ 등의 회원들과 소원했다. 1884년 헤르메스학 협회(Hermetic Society)를 창업. 그의 저작 「세계의 처녀」는 헤르메스 문서의 영역. 주석.

 

 

사해의 열매(Dead sea fruit) : 사해(死海)의 과일. 보기에는 맛이 좋아 보이나, 먹어보면 입 속에서 재(灰)로 바뀌는 전설적인 과일. 실망과 환멸을 가져다주는 환영적인 것들.

 

Dweller on the threshold : 제자가 보다 높은 단계로 가려고 할 때, 말하자면 그곳에 기다리고 있다가 제자의 노력을 방해하는 것들. 이곳은 자신의 둘레의 사회나 제자가 살고있는 시대에 있는 소극적인 에너지의 구현이고, 제자 자신의 마음속의 모순을 나타낸 것이다. 제자에게 공포감을 주고 유혹하는 것처럼 느끼게 할 때가 종종 있다. 제자가 높게 진보할수록 방해하는 자들의 반대가 격렬해 간다. 프루와 릿톤 著 「사노이」 에서 따온 말.

 

Danodar K Maralankar : 1857? KH 천사의 제자. 1879년 신지학 협회에 입회하여 1885년 천사의 ‘디밧트’로 불려가기 까지 H.P.B 여사와 올코트 대령을 열심히 도왔다.

 

창조주(Demiurgos) : 현현 우주의 창조주. 절대자도 아니고 최고신도 아니다.

 

델피의 신탁(Delphic Oracle) : 그리스의 옛 도시 델피의 아폴로 신전의 신탁. “사람들아 그대 자신을 알라”는 말이 그의 모토로 하고 있다.

 

도플갱어(Doppelanger) : 아스트럴체와 같은 것.

 

마음의 교리(Doctrine of the Heart) : 외적인 지식이나 현상을 중시하는 ‘눈의 가르침’에 반해, 영적 지식이나 자각에 기본을 둔 전승. 선종의 심인에 해당한다.

 

눈의 교리(Doctrine of the Eye)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진 마음의 가르침, 즉 순수한 영적 지식과 깨우침에 반대되는 외적인 형과 말이나 현상을 기초로 한 가르침. 현교의 ‘도그마’나 의식주의.

 

다드 두구파(Dad-dugpa)마법족 : 둑파(홍모파)는 티베트 서부와 부탄에 거주하는 탄드라 종파로서 혐오스러운 의식과 관습을 가졌으며 마법에 통달 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라나(Dharana) : 정신이 내면세계의 한가지 대상에 완전히 집중되어 외면세계(육체)와 관련된 모든 것으로부터 완전히 차단되어 있는 상태. 다라나에서는 각각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모든 지각이 없어지거나 마비되어 가장 영적인 7번째 지각과 하나로 합쳐져야 함을 뜻함, 침묵의 음성 p. 46 참조.

 

다르마(Dharma) : 1) 法 또는 독특한 속성 . 2) 진리, 도덕률, 올바른 행위, 인간의 도리 등 우주 법칙을 통칭함. 3) 理法, 진리, 도덕률, 바른 행위, 의무, 정의 등을 의미하며, 4)다르마는 외부의 대상과 내적 감각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이 현상은 2부류로 나누어진다. ① 형태를 지니는 것(rupino), 즉 4원소와 그 파생물, ② 형태를 지니지 않는 것(arupino), 즉 의식의 양태 혹은 상태를 말하며 수 (受). 상(想). 행(行). 식(識)이 여기에 해당한다.

다르마(dharma) : 조건(條件). 비조건/adharma. 운동의 조건dharma/정지의 조건adharma.

 

다르마카야(Dharmakaya) : 완전한 부처의 몸으로 아무런 형체가 없고 오직 관념적인 숨만 있는 것이며 우주의 의식에 몰입되어있는 의식, 또는 모든 속성을 버린 영혼.

 

다르샤나(Darṡana) : 드리슈(dṛṡ) 즉 보다라는 동사에서 온 것. 여기서 본다는 것은 지각에 의한 관찰 개념적인 지식 혹은 직관적인 경험이다. 일반적인 의미에서는 비판적인 설명, 논리적인 고찰, 혹은 학설을 말한다. 다르샤나는 영성을 통한 지각, 즉 영감에 나타난 총체적인 조망이다. 철학파들.

 

다르샤나와라니야(darṡanāvaraṇīya) : 이해를 흐리게 하는 카르마.

 

다섯 가지 장애물(障碍物) : 고통의 인식, 인간의 연약함에 대한 진실, 강압적인 억제, 모든 감정 및 욕망의 굴레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절대적 필요, 그리고 구원의 길이다. 침묵의 소리 p49.

 

다시유(Dasyu) : 베다에서 비 아리아인 원주민을 지칭하는 다시유 혹은 다사(Dȃsa)는 검은 피부, 야만인, 혹은 신들의 적이라는 의미를 지니며, 초기 베다에서는 악귀를 지칭한다.

 

다이바타(daivata) : ‘라’ 음(音). 도레미의 6번째 음.

 

다이티야(Daitya) : 인도 신화에서 마류(魔類)의 하나이다. 거신(巨神) 악마. 그리스 신화의 타이탄에 해당하는 것.

 

단일신교(henotheism) : 교체신교(交替神敎, kathenotheism)라고도 부른다. 각각의 신들에 대한 믿음으로 신들은 각자 최고의 지위에 서며, 고유한 영역을 지니고 있고, 숭배자들은 각자의 관심과 바라는 바에 따라 신들 가운데 목적에 가장 적합한 신에게 청한다. 이때에는 그가 최고의 유일한 신이며, 다른 모든 신들은 그 신 앞에서 사라진다.

 

대령(大靈) : 절대자아 즉 대아(大我)를 말함. 불문 비교에서는 아디붓다(Adi-Buddha)라고 하고, 힌두교, 브라만교에서는 아트만(Atman)이라 함. 고대 영지주의에서는 크리스토(Christos)라고 함.

 

대법(大法) : 우주혼 즉, 영적 깨우침.

 

대붕(大鵬) : 옴을 뜻하고 옴은 우주의 주인임. (AUM)

 

대승(大乘) : 이타주의(利他主義)에 의하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승(乘)은 피안(彼岸)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곧 교리나 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세력이 스스로의 교리, 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 하였슴.

 

대아(大我) : 유일의 신. 영적 훈련과 가르침을 받은 고도의 수련자.

 

대여행 : 존재의 윤회로서 우주를 다스리는 정의의 조화인 것이다. 행위의 파도는 하나의 오차 없이 되돌아오며 유한의 존재들에게 아니면 불행을 안겨주고 그것은 곧 우주 전생의 모든 생각과 행적에 대한 인과적 결과이다.(프라상타 학파의 교훈)

 

대이설(大異說) : 개체적 영혼 또는 자아가 우주적이며 무한한 절대자아와 분리되어 있다는 설.

( 내가 세상에 와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사고하고 인식해야 하는 당위성)

데바(Deva) : 데바는 주는 자, 불 밝히는 자, 빛나는 자, 천계에 있는 자, 혹은 고귀한 자이다. 후에는 해, 하늘, 별, 새벽, 낮 등 빛나는 모든 것에 적용되었다. 데바라는 말 그 자체는 아주 종잡기 어려운 것이며, 온갖 것들을 가리키는데 사용된다는 점이다. 신, 눈부시게 반짝이는 신이다. 천계에 소속하는 것으로 우리들이 있는 물질계보다 위쪽, 삼계의 세계에 거주한다. 3억 34만의 데봐가 있다고 한다.

 

데봐찬(Devachan) : 티베트어로 행복이 있는 곳을 말한다. 지상의 화신과 화신 사이를 통과하는 상태이고, 지상에서 육체가 죽은 후 저급의 본질이 붕괴한 후 ‘에고’(아트마, 붓디, 마나스의 3개조가 일체가 된 것) 카마루파로 부터 분리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도르제(Dorje) : 바즈라(vajra)와 동일어. 인간을 보호하는 신 데바(Deva)가 가지고 있던 무기의 일종으로 보이지 않는 사악한 세력을 물리치는 신비력, 힘의 상징.(두개의 역삼각형)

 

 

두번째 세계(방) : 정의 세계 즉 욕심의 세계를 뜻함, 영매들의 세계를 말하고 뱀은 영체 뱀으로서 이곳에서 딴 꽃이 지상에 나타날 때는 항상 줄기에 이 뱀이 감겨있다고 함. 이곳은 바로 거대한 환상의 세계이다. 침묵의 소리 P.24 참조.

 

둑파(Dugpa) : ‘시기무나’나 ‘부탄’등의 티베트의 국경지방에 많은 악덕 ‘라마승’. 흑마술사, 특히 좌도의 ‘탄드라’ 수행자.

 

드라비야(Dravya) : 실체.

 

드라비야 인드리야(dravya indriya) : 오관의 물질적 감관.

 

드리타바르타(Dhṛtavata) : 언제나 확고부동한 자.

 

드리타브라타(Dhṙavrata) : 不變의 길.

 

드하나(Dhana) : 부(富).

 

디감바라(Digambara) : 공의파. 백의파와 공의파는 착의(着衣)에 대한 윤리적인 교설에서 구별한다. 공의파에 의하면 완전한 성자는 아무런 음식도 먹지 않고 살며, 의복과 같은 어떤 소유를 지닌 수행자는 열반에 이를 수 없다고 한다.

 

디야나(Dhyana) : 수행자가 완전한 마하트마(大聖)가 되지 않는한 이승에서 도달할수 있는 마지막 단계. 이 의식 상태에서도 라자요기는 대아와 보다 고차원적인 자신의 본질작용을 영적으로 의식하고 한단계 더 넘어가면 7번째 단계로 가고 프라티야하라(pratyahara)를 수행하고 나면 다라나 사마디의 세 단계를 거치는데 이3단계를 총칭하여 삼야마(samyama)라고 한다. 또는 명상상태(禪定)를 말하며, 4단계로 정의함. 침묵의 소리p.47 참조. ① 통찰,내성, 정관, 독거생활, ② 내적인 고요함, 의식적인 반성도 없는 내면 깊숙한 평화의 상태 ③모든 감정의 부재상태, 자기의 욕망이 스러지는 상태 ④ 완전한 적정상태.

 

디야니스(Dhyanis) : 우주.

 

디야니스의 은빛 심벌즈 : 우주의 소리.

 

디야니-초한(Dhyāni-chohan) : 우주 신들의 총칭. 우주를 관리하는 천상의 존재들. 현교에서는 [창조주]는 디야니-초한들의 심벌인 것이다.

 

디야우스(dyaus) : 디브(div) 즉 ‘빛나다’라는 말에서 파생된 神의 이름이다. 자연숭배의 첫 단계를 나타냄.

 

디야니-초한(Dhyan-Chohan) : 빛의 주라고 하며, 최고의 신이고 로마 카톨릭 교회의 대천사에 부합한다. 우주의 관리를 맡고있는 신성한 지적존재이다.

 

디티(Diti) : 유한자. 아디티(aditi), 즉 무한자는 비존재이다.

 

E

 

에소테릭 부디즘(Esoteric Buddhism) : 대사의 편지를 기초로 쓴 시네트의 저작(1883년). H.P.B의 씨크릿 독트린에서 잘못 쓴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자아(Ego) : 자신은 자기이다 하는 의식. 신지학에서는 일반적으로 일생밖에 존속하지 못하는 저급 자아 즉 인격아와 바뀌어 태어나는 것을 기본으로 된 고급자아 즉 개성을 인정한다. 이것은 저급 마나스와도 같다. 후자의 기초인 일종의 영적 자아, 말하자면 ‘우주적 개성’이 있다고 하는 힌트가 있다.

 

비교철학(Esoteric teaching/Esotericism) : 모든 고대의 성전, 철학체계, 종교사상에는 일반 사람들을 위해 외적인 가르침 즉 현교(exoteric teaching)와 비전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내적인 가르침, 즉 비교(秘敎)라 말하는 두 가지 면이 있다. 현교에서는 진리를 상징하나 비유적 말로 감추어져 있으며, 비교에서는 스승이 제자에게 바로 전한다. 비교의 본질은 과학적이며 모든 종교 안에 비교는 같은 것을 전한다.

 

에이덜론(Eidolon) : 그리스어로 인간의 모습을 한 망령 즉 아스트럴 형체와 같다.

 

엘리멘탈(Elemental) : 원소의 지(地), 수(水), 화(火), 풍(風) 4개의 자연계, 또는 4대원소 안에서 진화한 것. 오컬티스트에 따르는 에이젠트로서 엘레멘탈의 힘은 여러 가지 결과가 생겨나기도 한다. 그러나 엘리멘탈이 엘레멘터리(카마로파)에 쓰여지면 그것은 영매의 포로가 되어 사람들을 속인다. 지구권의 제5, 6, 7계에서 생겨난 모든 보이지 않는 저급존재는 “엘리멘터리(Elementary)”라 부른다.

 

엘레멘터리(Elementary) : 사악한 인간의 육체 없는 혼이다. 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신성한 영으로부터 스스로 떨어져나와 불사가 되는 가능성을 잃고 말았으나 신지학의 연구단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죽어서 육체로부터 빠져나온 사람들의 유령 즉, 혼이 빠져버린 껍질을 말한다. 그와 같은 영들은 일단 카마로카에서 생존한다. 이와 같은 존재는 혼을 불어넣을 수가 없으므로 맹목적 자연력인 엘리멘트(地, 水, 火, 風)와 같은 일들을 하고 결국은 엘레멘탈로 분개한다. 그러나 4대 원소를 구성하는 정묘한 존재의 엘레멘탈과 구분된다.

 

엘리멘탈 에센스(Elemental essence) :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상념의 진동.

 

여섯 번째 영역 : 제3의 눈으로 미간을 말함. 침묵의 음성 30p. 참조

 

연기(緣起) : 불교에서 모든 사물의 기원이나 유래, 또는 그것을 적은 기록.

 

F

 

제4인종(Fourth Race) : 제4인종. 아틀란티스 대륙에 살았던 옛 인종. 거인이라 말할 정도로 키가 크고, 체격이 좋으며 투시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 인종은 대부분이 흑마술로 빠져서 멸망했지만, 구원을 받은 정의의 자들의 자손은 지금의 황색인종이다.

 

배화철학자(Fire philsophers) : 서구 중세의 연금술사 헤르메스파의 사람들. 장미십자단의 회원 등에 주어진 이름. 불(火)은 영의 상징인 것이다.

 

프리메이슨(Freemasonry) : 서구의 비밀결사. 근대의 프리메이슨은 고대의 비의종교와 중세의 제 교단의 흐름을 포함한 신비주의적인 운동이나, 계몽사상이나 이신론의 영향을 받아서 평등, 박애, 인권존중, 종교상의 자유, 이상 사회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원래는 천사어른들의 동포단과는 관계를 가졌으나, 차츰 정지화 되어 H.P.B 시대에는 이미 현교화되고 말았다.

G

 

간다라(gāndhāra) : 미(音). 도레미의 3번째 음.

 

구나(guna) : 속성.(屬性). (無屬性: nirguna.) 속성은 원자 속의 물질성으로 실체에 부여되어 있으며 그것은 결코 자존할 수 없다. 주요 속성들은 ① 존재성 ② 향수(享受)가능성, ③ 실체성 ④ 인식 가능성, ⑤ 특수성 혹은 정체성 ⑥ 어떤 종류의 형태를 지니는 속성이다. 이러한 일반적인 속성들은 모든 실체(dravya)에 공통적이며 각각의 실체는 그 자체의 특수한 측면을 지닌다. 인도의 상키야파와 베단타파의 사상으로서, 우주의 근본원리 ‘프라크리티’를 구성하는 3가지 요소, 순질(sattva), 격질(rajas), 예질(tamas), 라고 말하는 三德.

 

구루(Guru) : 자신의 깨달음을 통해 수행자를 영적탄생 또는 제2의 탄생에 이르게 하는 사람, 즉 영적 스승을 말함. (대사, 대스승) 신지학도는 신지학의 가르침을 주시는 아데프트를 말할 때 사용한다.

 

구야비드야(Guhya vidya) : ‘만트라’나 ‘옴’에 관한 비밀의 지식.

 

굽타비드야(Gupta vidya) : [비밀의 지식] 즉 오컬티즘. 숨은 지혜. 신성한 과학.

 

궁극적 실재 : 사트(sat), 치트(cit), 아난다(ānada), 즉 존재의식, 환희로 묘사된다.

 

권화(權化 Avatār) : 일반적으로 지고자의 제한된 현현을 의미한다. 권화의 이론은 인류에게 새로운 영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권화는 악과 죽음과 파괴에 대항하여 싸우는 신이다. 권화는 인간 속으로 신의 하강이며 그것은 단지 베일에 가려진 현현일 뿐이다. 비쉬누의 열 가지 권화는 중요한 단계들을 나타낸다. 동물 차원에서의 발달은 물고기, 거북, 멧돼지와 같은 권화이고,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이 과정을 겪는다. 인간의 첫 단계는 야만적이고 거칠고 미개한 라마(rāma)이고, 그 다음 단계는 크리슈나, 크리슈나에 이어서 붓다가 온다. 마지막으로 아직 오지 않은 권화가 있다. 그는 전쟁의 신으로 손에 칼을 들고 악과 불의에 맞서 싸운다. 인류 발전에 있어서 중대한 위기는 권화의 출현으로 두드러지게 된다.

 

그노시스(Gnosticism) : 그노시즘파. 1-4세기에 널리 퍼진 Gnosis(靈知)를 중시했던 종교 사상. 그 안에는 기독교적인 종파도 있지만, 그리스 철학, 동양 사상, 중동에서 내려오는 종교 사상을 조화시키려 하는 싱그레디즘(이교통일)의 경향이 강하다.

 

물질(Gross matter) : 이승의 물질(粗大物質)보다 높은 세계의 질료에 비해 탄성과 진동률이 낮고, 조잡한 것이다. 정묘 물질(subtle matter)의 반대적 뜻.

 

그대의 목표인 별 : 입문이 별을 말하고 오늘날 요기의 수호신인 시바(shiva)의 숭배자들은 태양을 상징하는 동그란 검정색 점을 이마에 찍어 카스트 표식으로 삼고 있는데, 옛날에는 입문의 별을 상징하는 것이다. 침묵의 음성 p47 참조.

 

금언록(The Book of the Golden Precepts) : 인도에서는 스승에 따라 영성 수련방법이 다르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금언록의 원전은 나가르주나(Nagarjuna) 인도 서부에서 태어나 불교로 개종한 뒤, 중국으로 건너가 대승불교의 창시자가 된 아라한은 깨달은 자, 또는 지혜로운 자라는 말로 나가르주나에게로 전해진 비교문헌 파라마르타(Paramartha) 원전과 같은 것이다. 금언록의 사상은 숭고하고 독창적이고 최고의 문헌으로 꼽히고 있는 즈나네슈바리(Jnaneshvari)-마라티어로 쓰여진 바가바드 기타로서 즈나네슈바르가 주해를 단 문헌. 금언록은 다양한 표기 방식으로 쓰여져 있으며, 티베트어로 쓰여져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표의문자로 쓰여져 있다. 성전의 원문은 독자적인 문자 외에도 표음문자 보다는 표의문자에 가까운 여러 가지 암호문자로 표기되어 있다. 금언록은 90여개의 소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길은 둘이요 위대한 대 완성은 세 가지 길 : 두 가지 길은 현교와 비교의 길, 대 완성의 3가지 길은 ① 허위와 진실을 구별하여 깨우치고 ② 영원한 것과 변화 무상한 것을 알고 ③ 머리로 터득한 지식과 혼에서 나온 지혜를 구별할 것.

 

H

 

하리방사(Harivanṙṡa) : 대서사시 마하바라타의 부록이다. 대체로 하리(hari), 즉 비슈누 신앙에 관한 신화, 전설, 찬가, 등을 다루고 있다. [리그베다]

 

헤르메스(Hermes trismegistus) : 신 프라톤파 등이 이집트 지혜의 신 토트에게 준 이름. 또 철학이나 연금술 등에 관해 [헤르메스 문서]를 쓴 저자들의 총칭.

 

고급자아(Higher Self) : 고급자아. 지고영. 아트마.

 

고급아(Higher Ego) : 고급아. 고급마나스. 『나는 나인 것이다』라고 말하는 자의식. 저급 자아 즉 저급 마나스는 고급 자아로부터 나오는 광선 또는 그의 반영인 것이다. 각 생애에 같은 고급 자아가 바뀌어 태어남으로 화신하는 자아(Remearnating ego) 또는 영구적 자아(Permanent ego) 라고 말한다. 또 한편 각 생을 새로운 저급 자아가 생겨나서 육체가 죽은 후 없어진다. 마나스.

호미오파시(Homeopathy) : 동종요법(同種療法). 즉 건강체에 주어지면 그 질병과 닮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서 그 약제를 환자에게 투여, 질병을 고치는 방법.

 

하이도스(Hydos) : 그리스 신화의 9마리 대사(大蛇)로 머리를 하나 자르면 다시 2개가 생겨난다고 한다. 헤라크레스가 머리를 자른 다음 머리를 불태운 다음에 없어졌다고 한다.

 

히란야가르바(Hiranyagabha) : 황금의 알, 반짝이는 태(胎) 또는 난(卵), 창조주 ‘브라흐마’는 여기서 태어난다. 우주의 소재 및 인간의 ‘오라’의 상징.

 

해탈(Mokṡa) : 진리에 대한 통찰이며 궁극적 자아와의 합일이다. 궁극적 상태는 완전, 지고한 완전한, 지고한 목적지, 영원 불멸의 거소라고 불린다. 그것은 선악을 넘어서고 윤회에서 벗어난다. 해탈은 오직 우주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통찰에 의거한 참다운 종교적 삶에 의하여 얻어질 수 있다. 완성이란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영적인 것이다. 우주적인 대아에 대한 소아의 일체감이 영적인 삶의 참다운 본질이다.

 

화신(化身/아바타라/Avatara) : 神, 상위 존재가 죽어 인간 신체에 내려오는 것을 말한다. 크리쉬나는 비쉬뉴신의 화신이고 달라이라마는 관음의 화신, 타시라마는 쓰온카파 또는 아미타(阿彌陀)의 화신이라고 보고있다. 화신에는 두 종류가 있으며, 하나는 여성의 몸을 통하여 탄생하는 화신이고 또 하나는 아누파파타가 즉, 부모가 없이 생겨나는 화신을 말한다.

 

환각(幻覺/Hallucination): 생리적 이상, 영매성질, 혹은 술에 취해 일어나는 상태를 말한다. 영매 성질에 의하여 환각이 생길 경우는 그것이 생기기전에 신경계통이 무너지고 아스트럴광(光)의 파동이 있으나 환각은 의사들이 설명하는 것처럼 무의미하고 공상적인 꿈은 아니다. 이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아스트럴 파동에 상이 붙어 있지 않으면 아무 것도 볼 수가 없다. 그러나 투시가는 자기와 관계없는 과거, 현재, 미래의 사물이나 풍경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술취한 자, 투시가, 영매, 아데프트는 각기 비전을 아스트럴광 속에서 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영매들에게는 환각으로 보이고, 아데프트들에게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실제 일어난 것을 정직하게 재현한다. 아데프트나 투시가는 의지의 지배에 의하여 확실하고 안정된 영상 즉, 시의 초점 내로 끌어들여서 의지의 대상을 선정하여 충실하게 그려낸 영상이 되게 한다.

 

흑마술(黑魔術/Black Magic) : 마법(魔法), 무술을 행하기도 하며 죽은 자를 살리기도 한다. 그 외에 초능력을 이기적으로 남용하는 것으로 이와 같은 수법이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현상을 일으켰다면 흑마술인 것은 틀림없다.

 

회상(回想) : 과거세(過去世)를 기억해 내는 것.

 

환영(幻影) : 마야(Maya)는 물질계 또는 현상계를 뜻하고 영혼은 인간의 자아 또는 정신을 말 함.

 

환영(幻影)의 성(城) : 인간의 육체.

 

히나야나(Hinayana) : 소승불교.

 

 

I

 

이디(Idhi) : 인간이 지니고 있는 영적 능력. 산스크리트어의 시디스(Siddhis)와 동의어로서 다듬어지지 않은 ① 하급의 정신적 힘과, ② 고도의 수련을 요하는 영력 두 가지를 의미함. 자신의 생각을 억제하고 오직 크리슈나(대스승)에게 정신을 집중한 자. 그런 요기들은 모든 시디스를 지닐 수 있다고 한다

이니쉬에이트(Initiate) : 비전을 받은 사람. 특히 이니쉬에이션을 지원하는 자에게 비전을 줄 수 있는 높은 능력을 가진 분.

 

이니쉬에이션(Initiation) : 비전(秘傳). 트랜스 히말라야 동포단의 대사 어른들은 이니쉬에이션을 받기 전에 수년간 그 사람을 시험하고 정신적 훈련을 시킨다. 또 다음 이니쉬에이션까지 몇 년이 필요하다. 이니쉬에이션에서는 제자의 잠재하는 지식과 능력을 불러일으킨다.

 

내면의 인간(Inner man) :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 내면의 인간. 즉 고급 자아.

 

처녀잉태(Immaculate Conception) : 무구회태(無垢懷胎). 엄밀히 말하면 성모 마리아가 그리스도의 구제의 공덕에 의하여 특별한 은혜가 내려져서, 아담의 자손이면 지키게 되어 있는 원죄의 두려움을 면제받은 교의이지만, 마리아가 처녀로서 그대로 신의 자식을 잉태해 출산했다고 말하는 교의로서 혼동되는 경우도 있다.

 

이쉬와라(Īṡvara) : 주(主) 또는 인격신이고 인간에게 존재하는 신성한 문자 그대로 자재(自在)의 뜻이며, 인도의 시바신을 위시하여 기타 신들에게 주어진 칭호.

 

이슈타(Iṣta) : 희생 제의에 바쳐지는 것. [베다]

 

의식상태(意識狀態) : 의식상태에는 ① 자그랏(Jagrat) : 깨어있는 상태(覺醒位). 자아는 외계 대상들의 일반적인 세계를 의식한다. 육신에 대한 의존이 현저하다. ② 스바프나(Svapna) : 꿈꾸고 있는 상태(夢眠位). 자아는 미세한 것들을 향수하며 각성 상태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형태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영혼은 육신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돌아다닌다고 한다. ③ 슈숩티(Sushupti) : 깊이 잠든 숙면상태(熟眠位)이다. 이 세 가지 상태를 거쳐 지고의 영적 의식상태인 네 번째 투리야(Turiya)로 들어서게 됨. 투리야는 각성위, 몽면위, 숙면위의 A-U-M으로 구성된 아움카라(Aumkāra)로 상징된다. 그것은 일체 만유의 공통 기반이며 동일성을 유지할 수 있는 토대이다. 그리고 일곱 세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백조 “칼라함사”의 몸 안에 있다는 7가지의 영적세계 즉, 동양의 신비주의자들이 말하는 존재의 7 단계를 뜻함. 완전한 진리는 반드시 의식의 모든 상태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불교에 있어서 삼계, 즉 욕계, 색계, 무색계, 초월계의 네 차원은 이 구분에 부합한다.

 

의인화(擬人化) : 사람이 아닌 사물을 사람에 견주어 나타냄. 인격화

 

인도철학(印度哲學) : 인도철학은 기원전 6세기로부터 2세기까지의 사상이다. 이시대를 연속적인 3단계의 사유층으로 구분하면

① 유물론, 불교, 자이나교에서 유행하며 기원전 600년경의 일이다.

② 곧 이어 우파니샤드 철학의 유신론이 강조되고 [바가바드기타]와 후기 우파니샤드의 유신론적인 재정립의 형태로 나타나며 기원전 500년경이며 이 지역은 지금까지 바라문교 전통의 고향으로 남아있다.

③ 마지막으로 베다와 우파니샤드의 가르침이 수트라(sutra,經)로 집약되어 육파철학의 사색적인 발전을 보게되며 이 단계는 기원전 300년경에 시작되어 3세기 말엽에 완전한 형태를 갖추게 된다.

* 유물론: 차르바카라고 불리는 유물론은 인도철학의 대표적인 예외로 취급된다. 이러한 배경에는 다른 어떤 사상보다 베다의 권위에 정면으로 도전한다는 측면이 부각된다. 업과 윤회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내세나 해탈을 부정한다. 이 학파는 현재의 쾌락이 삶의 주요 관심사이며 무제한의 쾌락주의만이 윤리적인 이상이다.

* 자이나교: 자이나교는 불교에 비하여 힌두교 전통에 가까운 형이상학을 지니고 있었으며, 카스트에 대해서 보다 긍정적인 입장이다.

* 불교: 불교는 힌두교의 발전 혹은 변형이다. 그 둘은 공동의 토대를 지니며, 붓다는 우파니샤드 전통 위에 서 있다. 불교의 여러 학파는 교의 상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아(我. atman)에 대한 부정이다.

* 바가바드기타: 인도에서 불교의 소멸은 자연사(自然死)이다. 차츰 힌두교에 동화되었으며. 결과적으로 힌두교와는 구별되는 자기 정체성을 상실했으며, 불교의 실패는 또한 바가바드기타의 성공을 의미한다. 거룩한 자의 노래 [바가바드기타]는 인도에서 가장 널리 애송되는 경전이다. 바가바드기타는 언제나 일반 대중의 삶 속에서 호흡해온 대중들의 경전이다. 또한 불촉천민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해탈 가능성을 인정하여 베다와 우파니샤드에서 버림받은 하층민까지 감싸안고 있으며, 카르마(karma), 삼사라(saṁsāra), 다르마(dharma), 무크티(mukti)라는 우파니샤드의 네 가지 근본 진리에 의거한 삶과 행위를 뒷받침할 수 있는 영적인 종합을 시도하고, 종합의 정신은 그후 라마누자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유신론적 베단타 학파에 의하여 계승 발전한다.

 

인격(人格) : 세상에서 배운 일반적인 지식.

 

인과응보(因果應報)의 꽃 : 모든 영적 자아는 비교의 가르침에 따르는 행성령의 성광.

 

인드라(Indra) : 공계의 신, 창공의 신, 뇌우의 신, 천계의 신. 물과 구름의 소산이며 뇌우개를 휘두르며 어둠을 몰아낸다. 리그베다의 최고신 가운데 하나이며 정복과 지배가 중요하던 시기의 이기적인 신. 불교에 수용되어 제석천(帝釋天)이 된다. 브라흐만과 함께 불법을 수호함. [리그베다]

 

인드리야(indriya) : 감관(感官).

 

일곱개의 문 : 열반에 이르는 길로 파라미타의 6가지 문과 같은 말이다. 침묵의 소리 p. 83 참조

① 다나 : 관용과 자비

② 쉴라 : 언행(카르마를 막아줌)

③ 크샨티 : 화내지 않는 인내심.

④ 비라가 : 고락, 환상을 극복(물질계의 절대적 무관심)

⑤ 비리야 : 세속적인 수렁의 길을 헤쳐나감.

⑥ 디야나 : 명상

⑦ 프라즈나 : 최고 단계의 통찰력

 

일곱번째의 소리 : 최고의 소리. 침묵의 소리 P.33참조.

 

J

 

자각(自覺) : 비교의 진리를 탐구하고 터득함.

 

자그랏(Jagrat) : 깨어있는 의식상태

 

자신이 곧 길 : 이 길은 여행자(고도의 수련자)가 어느 곳으로 가던 그곳은 곧 그의 자아가 되는 것. 이 말은 크리슈나로부터 구루에게로, 구루로부터 수행자에게로 전해진다.

 

자아(自我) : 부정한 육체. ☞ 진아(眞我)는 청정하고 때묻지 않은 고급아

* 자아에 대한 정의

(1). 육체적 자아.

(2). 경험적 자아.

(3). 초월적 자아.

(4). 절대적 자아라는 네 단계를 통하여 점차적으로 발전한다.

 

여호와(Jehovah) : 여호바. 구약성서에 나오는 신의 한가지 이름. 입에 올릴 수 없는 신의 이름. IHVH를 오독한 것. I는 남성기를 표시, HVH는 인류의 모인 이브의 이름으로 IHVH는 양과 음의 뜻을 말한다. 카발라의 분석법에 의하면 그의 숫자는 26.

 

지반무크타(Jivan mukta) : 열반에 이른 자. 해탈자.

 

챠코트(J.M. Charot) : 1825-1893. 프랑스의 신경 병리학자. 최면술 연구가.

 

존 킹(John King) : 강령술회에 나타난 유령의 총칭. 어떤 아데프트는 이것을 가명으로 사용한 적도 있다.

 

헬몬트(J. P Van Helmont) : 1577-1644. 벨기에의 철학자, 의학자, 화학자, 연금술사, 파라셀수스 학파에 속하고. 그의 사상을 더욱 전개했다. 자식인 F. M. Van Helmont(1618-1699)는 아버지의 저작을 편집해 신지학이나 연금술에 관한 논문을 썼다.

 

자이나교 : 기원전 6세기 인도에서 일어난 종교의 하나로 개조(開祖)는 마하비라, 석존과 동시대의 사람으로 무신론과 고행을 중시한다.

 

전변설(pariṇȃmavada) : 인중유과설(因中有果說/sat-kȃryavȃda)과 동의어. 파리나마(pariṇȃma) 참조.

 

정각의 대령(大靈) : 하늘의 커다란 빛.

 

재생족(再生族, dvija) : 학습이 허용되는 상위의 세 계급(브라흐만, 크샤트리야, 바이샤)을 말함.

 

조로아스터교 : 고대 페르시아의 주요 종교로서 불(火)로 상징되는 지혜의 주(主)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를 숭배하였기 때문에 배화교(拜火敎)라고도 한다.

 

조하르(Zohar) : 카바의 경전. 모세 5서의 비교적 해석, 주해.

 

종교의 발달개념의 3대 구분 : 종교는 자연종교와 예술종교를 거쳐 마지막으로 계시종교로 완성된다. 최후의 단계에서 절대지(絶對知)에 이르면, 존재는 사고의 대상이 아니라 사고 그 자체가 된다. 즉 사고와 존재의 완전한 통일이 있다.

 

주기(Cycle) : 주기. 무한의 때를 주기로 나눈 것으로, 우주적, 세속적, 물질적, 형이상학적인 사건의 처음과 끝을 표시한다.

 

줄라이(Julai) : 모든 붓다에게 적용되는 이름으로 타타가타(Tathagata)와 같은 깨달은 자.

 

즈나나(Jnana) : 지식을 말함.

 

즈나나마르가(Jnanamarga) : 순수 지식의길

 

즈나닌(Jnānin) : 지식의 주체

 

즈네야(Jṅeya) : 지식의 대상

 

지고(至高) : 더없이 높다는 뜻으로 더없이 뛰어남, 또는 더없이 훌륭함.

 

지나(Jina) : 정신적 승리자. 자이나교의 마지막 예언자 바르다마나(Vardhamana)에게 주어진 경칭.

 

지바(Jiva) : 영혼. 비영혼(ajīva).

 

지요티슈토마(Jyotiṣṭoma) : 소마제.

 

지식의 세계(방) : 완전한 영적 의식의 세계로서 이곳에 들어선 사람에게는 더 이상의 위험이 따르지 않는다. 침묵의 소리 P.25 참조.

 

지혜의 나무 : 보디다르마의 추종자들이 비교의 지식을 통달한 사람을 지칭해 이름한 말이다. 마디야미카(madhyamika) 학파의 창시자인 나가르주나(Nagarjuna)는 용수보살이라고 불렸는데, 용은 지혜와 지식의 상에서 탄생하고 깨달음을 구했으며, 첫 번째 설법을 하고 죽었기 때문이다. 침묵의 소리 p 56 참조.

 

지혜의 세계 : 멘탈계의 지혜를 말함.

 

지혜의 씨앗 : 마음의 교리 즉, 천안(天眼)으로서 하늘의 눈에서 지혜를 찾음. 침묵의 소리 p 59 참조.

 

K

 

카르마(Karma) : 육체적으로는 행위를 말하고, 영적으로는 응보의 법칙을 의미한다. 원인결과의 법칙, 즉 윤리적인 인과율이다. 카르마에는 선행과 악행의 두 카르마가 있으나 그 자체는 원인에 의해 정해진 길에 따르며,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 바른 법칙에 불과하다. 카르마는 어떤 존재에도 도덕적 중핵이며, 그것만이 죽음을 넘어서 살고, 윤회하고 또는 재생한다. 인격에 의하여 만들어진 원인은 그것이 정당한 결과를 만들어 낼 때까지 우주에서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 이와 같은 원인을 만들어낸 장본인이 일생동안 분별하여 보상을 지불하지 않으면 그후에 화신하는 자아에 따라 붙는다. 거기까지도 원인과 결과에서 조화가 완전히 되지 않으면, 또 그후의 윤회에 따라온다. 인격은 물질원자와 본능적, 심리적 특성의 혼에 불과하기 때문에 순수영의 세계에서 그대로 존속할 수는 없다. 불사로 된 것, 본질에 있어서 신성한 것인 에고만이 영원히 존속할 수가 있다. 각 “데바찬”기를 지나고 생명을 불어넣어 인격을 선택하는 것은 에고이고, 과거세에서 만들어낸 카르마적 원인의 결과를 이러한 인격을 통하여 받는 것은 에고이므로, 에고 즉 자아는 도덕적 중핵이고 구현화한 카르마 자체이고 이것만이 죽은 후에도 존속하는 것이다.

 

카르마나샤리라(kārmaṇaṡarira) : 업신. 원인체, 윤회해 있는 고급자아 .존재카르마(bhāvakarma). 실체카르마(dravyakrma).

 

카마(Kama) : 의욕(意慾). 애욕(愛慾). 자의식의 표징.

 

카마로카(Kamaloka) : 주관적이고 보이지 않는 반물질적 세계를 말하고, 육체가 없는 인격 즉 카마 루파 라고 부르는 아스트럴체는 저급의 동물적 욕정과 욕망의 환영을 만들어서 정신적 충동의 영향에서 완전히 청산 할 때까지 카마로카에서 존속한다. 물질계와 데바찬의 사이에 있는 사후의 상태. 지복의 혼. 혼의 껍질의 세계.

 

카마루파(Kamarupa) : 욕망의 힘 또는 물질계에 대한 지식 및 의식(유체 : 아스트럴체). 비교 철학의 관점에서 보면 물질에 관한 모든 정신적, 육체적 욕망과 생각에 의하여 만들어진 주관적인 형체를 말한다. 이 형체는 육체의 죽음 후에도 살아남는다. 사후 7개의 본질, 또는 인간의 본능과 관념작용이 순차로 일하며. 감각과 의식의 7개의 세계를 말한다. 안에는 3개의 저급본질, 즉 육체와 그 아스트럴 원형과 생명력은 쓸모 없이 되어 지상에 남는다. 그리고 3개의 고급본질은 한조(組)가 되어 데바찬의 상태.

 

데봐찬(Devachan) : 티베트어로 행복이 있는 곳을 말한다. 지상의 화신과 화신의 사이를 통과하는 상태이고, 지상에서 육체가 죽은 후 저급 본질이 붕괴한 후 에고(아트마, 붓디, 마나스의 3개조가 일체가 된 것)가 카마루파로 부터 분리되어 있는 상태로 들어가서 새로운 화신의 때가 올 때까지 대기한다. 앞에서 죽은 인격의 그림자는 그의 새로운 집이 되는 카마로카에 남는다. 그 기간은 그림자에 남아 있는 물질적 요소에 따라 틀리나, 그것은 삶의 방법이 결정해준다. 고급 마나스 (마음의 활동, 영적 혼), 영, 육체감각이 빠져나간 것이므로 그 감각이 없는 껍데기 방치되어 있으면 차츰 붕괴하고 만다. 그러나 영매행위로서 강령술에 의하여 무리하게 지상으로, 되돌아오면, 이 유령은 본래 수명보다 훨씬 긴 기간 동안 살게되는 경우가 생긴다. 카마루파가 한번 살아서 인간의 몸체에 돌아오는 방법을 알게되면 그것은 흡혈귀가 되어 그것과 같이 있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생기를 빼앗아서 살게된다. 인도에서는 이 그림자를 “비샤챠”라고 말한다.

 

카바라(Kabalah) : 우주 발생에 관한 고대 비교에 유래한다. 중세 헤브라이 랍비들의 숨은 지혜를 말한다. 비교의 카테고리에 속하는 저작은 모두 카발라의 것이라 말하고 있다.

 

카바리스트(Kabalist) : 카발라를 연구해 실천하는 사람.

 

카스트 제도 : 힌두교 사회가 사성(四性)계급으로 나누어진 것을 말한다. 이것은 조상과 혈통의 차이 때문에 아리아인 정복자들이 인도의 피정복민들과 구분하였다.

1). 푸로히타(Purohita) : 제의식을 집행하는 대표자들이다.

2). 브라흐민(Brāhmin) : 전적으로 영성의 문제에만 관여하는 계급, 司祭. 지적상류 계층.

3). 크샤트리야(Kṣatriya) : 통치지배 계급.

4). 바이쉬야(Vaiṣya) : 일반 대중 계급. 피정복민들은 드라비야 족속들과 그 외 토착민들로 양분되었다. 아리아인들에 의하여 개종되고 받아들여진 토착민들이 수드라(Ṡūdra) 계급이라고 말해지는 반면에 그들에게 배척된 사람들은 판차마 (Panchāma)계급이라고 말해진다.

 

카야(Kāya) : 공간을 점유하고 있다는 말의 뜻. 집합체. 크기\Kāyatva.

 

크쉐트라즈나(Kshetrajna) : (범어). 고급 자아의 별칭. ‘체를 아는 자’라고 하는 말의 뜻.

 

쿠마라(Kumara) : 인도의 신화로서 창조주 브라흐마의 시초의 자식들이라 말하는 영원한 소년. 인류에게 마나스를 준 존재들. 현교 성전에서는 4사람으로 되어있고, 비교에서는 7인.

 

크리슈나(Krishna) : 인도 신화에서 비슈누의 제7화신. 젊은 시절, 여성의 양을 키우는 고피들과 어울려 놀았다고 말한다. 바가바드 기타에서는 아쥬르나의 스승으로 전해진다.

 

크리샤 샤크티(Krisha Sakti) : 상념의 창조적인 에너지. 상념력에 의하여 구체적인 형체를 만들어 내는 힘.

 

카필라(Kapila) : 요가학파와 밀접한 관련을 지니는 상키야학파의 개조이다.

 

칼라(Kala) : 시간.

 

칼라함사(Kalahamsa) : 시간과 공간을 초월함.

 

칼리유가(Kali yuga) : 암흑시대, 말세. 고대 인도의 역사관에 의하면 유가라고 말하는 세계가 4가지 있다. 황금시대의 크리타 유가 또는 사트야 유가에서 차츰 도덕이 타락해서 최후의 칼리 유가에서는 정신적인 암흑에 빠진다. 칼리유가의 상태가 아주 나빠졌을 때 구세주가 나타나서, 새로운 사트야 유가를 확인한다. 지금의 세계는 칼리유가이다. 1898년에 칼리유가의 시초의 5000년기는 끝났지만, 현교에 의하면 아직 42만 8천년 정도 계속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칼파나(Kalpana) : 상상(想像)

 

케바라(Kevala) : 무한한 지각. 완전지(完全知)로 모든 실체들과 그 변형들에 대한 통전적인 이해를 말함.

 

케발라즈나나(Kevalajṅāna) : 완전지(完全知)

 

케발린(Kevalin) : 완전한 성자.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으며 의복과 같은 소유물을 지닌 수행자는 니르바나(열반)에 이를 수 없다고 한다. 완성자(完成者).

 

케차라(Khechara) : 지고의 깨달음에 도달한자, 또는 하늘을 걷는 자. 즈네나슈의 문헌에 의하면 바람으로 이루어진 몸으로 바다와 별들 넘어있는 들을 보며 신들의 말을 듣고 이해하며 개미의 정신을 감지한다고 함.

 

크리슈나(Kṛṣṇa) : 비슈누신의 8번째의 화신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힌두교의 구세주이고 가장 많은 인기가 있는 신이다.

 

크샤니카바다(kṣaṇikavāda) : 찰나설.

 

크샤라(Kshara) : 불변의

 

크샨티(Kshanti) : 화를 내지 않는 온화한 인내심.(精道)

 

클레샤(Klesha) : 모든 종류의 세속적 쾌락에 집착함.

L

 

라그파(Lhagpa) : 수성을 말하며 손을 의미한다.

 

라마인(Lhamayin) : 인간에게 적대적인 사악한 정령들 (해탈은 물질과의 접촉에서 벗어남으로서 얻어질 수 있다)

 

라브디(labdhi) : 연상(聯想).

 

라티한(Latihan) : 인위적인 노력이 개입되지 않았을 때 자연스레 발산되는 기운.

 

라하트(Rahat) : 살아있는 동안에 해탈에 이른 자. 아라한과 동의어.

 

로고스(Logos) : 절대자, 즉 우주창조의 주인. 철학에서는 이성. 우주법칙,도리, 사고능력, 인간 정신, 이성, 척도 등으로 이해하며, 기독교에서는 하느님의 말씀으로 번역함.

 

로카(Loka) : 세계. 초월의 세계\aloka.

 

로카야타(Rokayata) : 감각을 세계를 지향하는 인도의 유물론자들에 대한 범어 별칭.

 

로카카샤(lokākāṡa) : 현세.(現世). 사물의 세계에 의하여 점유된 부분. 이를 초월한 공간/alokākāṡa

 

롯지(Lodge) : 신지학협회의 지부. ‘트란스 히말라야’ 동포단, 즉 성백롯지(white lodge)를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Louis saint martin : 1743-1803. 프랑스의 신비가, 철학자.

 

Luciton : 1887년 9월에 런던에서 발간된 신지학 책, H.P.B가 1891년 사망할 때까지 ‘루시퍼’의 편집자였다. ‘메이베르 코린스’와 1887년 가을까지 공동 편집자였다.

 

Lanoo : 제자

 

Lay chela : 세속의 삶을 살아가면서 제자의 길을 걷고 있는 자. 견습기의 제자나 비전을 받은 제자를 가르친다. 불교에서 ‘우파사가’라 말한다.

 

Lower self : 저급아. 인간의 7본질 중에서 4급 본질, 즉 육체, 아스트럴체, 프라나, 카마, 및 카마-마나스, 인격아

 

Left hand path : 좌수의 길. 邪道. 저급 욕망의 만족이나 復讐 등을 하기 위한 영적을 잘못 쓰는 것. 흑마술. 혼이 멸망하게 되는 그림자의 동포단의 길.

 

Light on the path : 천사가 마벨 콜린스에게 구술한 신지학서. 제자도에 들어서는 사람을 인도해 준다.

 

M

 

마가반(Maghavan) : 인드라 (리그베다의 최고신 가운데 하나)에 대한 다른 이름.

 

마나사루파(Manasarupa) : 하등한 의식을 가진 개체적 자아(지체: 멘탈체)

 

마나사푸트라(Manasaputra) : 인도의 신화에서 브라흐마의 [마음에서 태어난 자식들]을 이유로 화신해서 마나스를 준 쿠마라들과 같은 것.

 

마나소 레타하(Manaso retaḥ) : 모든 전개의 토대이며 나아가게 하는 충동이다.

 

마나스(Manas) : 지각적인 의식, 정신, 마음. 문자대로는 마음의 뜻, 인간을 지성 있는 선과 악으로 구별 할 수 있는 존재로 하여, 단순한 동물에서 구별하는 마음의 활동이다. 마하트와 같은 동의어. 그러나 비교적으로 한정되지 않은 경우는 고급자아, 즉 인간의 윤회하는 의식적인 본질을 말한다. 신지학도는 이것을 부디-마나스 즉, 영적 혼이라 부르기도 하는 데 이것은 인간적 반영인 ‘가마 마나스’와 대조하여 구별함. 마음에 의하여 인식작용이 이루어질 때의 그 근거가 되는 기관. 인식수단. ☞ 마나스는 인간의 마음, 지성, 마인드로 마나스는 이중이며 고급 마나스 즉 붓디 마나스와 저급 마나스 즉 가마 마나스로 되어 있다. 고급마나스 = 고급자아는 본질적으로 우주혼과 일체이며 신성한 것들이다. 저급 마나스 = 인격아 또는 저급 자아는 고급 마나스의 광선이며, 이승에서 일을 하는 것들로서 동물적 自己中心인 요소도 있다. 마나스는 제 5본질. 내면의 인간, 인간혼 이라고도 말한다.

 

마나파리야야(manaḥparyāya) : 타심지(他心知).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한 직접적인 지식.

 

마누법전(Manusmṛti) : 힌두교 법전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천지창조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다. 이외에도 법의 원천 각종의 통과의례, 각 계급의 의무와 속죄의 방법, 민법, 형법에 준하는 규정, 윤회, 업, 해탈에 대한 설명이 있다.

 

마디야마(madhyama) : 파.(音) 도레미의 4번째 음.

 

마라(Mara) : 악마 또는 유혹.

 

마루트(marut) : 태풍의 여신. [리그베다]

 

말쿠트(Malkuth) : 범어. 세피로트의 나무 최후의 것. 왕국이라 말하며, 저급 모(母)로 해서 물질계에 해당하는 것이며, 어떤 의미에서는 우주의 총합체인 것이다.

 

마야(Maya) : 물질계, 또는 현상계. (幻影). 우주의 현상적 존재와 지각을 가능하게 하는 우주의 힘을 말한다. 힌두 철학에서는 변화하지 않는 영원한 것만이 실재라고 말한다. 힘은 약해지고, 분화하고, 변화하는 것, 따라서 시작과 끝이 있는 것은 모두 마야 즉, 환영이라고 본다. 신성한 자아는 환영(헛됨)으로 빠지지 않는다. 힘 혹은 능력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된다. 마이야(māyia), 마야반트(māyavānt)라는 말이 악마의 의지력을 나타내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마음의 거울 : 신시에우 독트린 (학설)에서 인간의 마음은 먼지의 원자 개개를 흡입하는 거울과 같다고 가리킨다. 그 거울과 같이 되기 위해 매일 혼과 마음을 닦아야 함. 침묵의 소리 p 60 참조.

 

마음의 교리 : 붓다의 두 가지 교리 즉, 비의적 교리와 현교적 교리는 각각 마음의 교리와 눈의 교라고 함. 전자는 마음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이고 후자는 뇌로부터 나온 것, 마음의 교리는 진리의 문장이라 함. 침묵의 소리 p 55 참조.

마음의 방 : 내면 세계는 맹렬한 힘과 우주의 어머니 요기가 지니고 있는 신비력의 하나인 쿤달리니를 뜻함. 이것은 능동적인 영력으로서 창조력과 파괴력을 지닌 전기적인 힘. 침묵의 소리. p.44 참조.

 

마인드(Mind) : 마음.

 

마티(mati) : 감관지(感官知). 일상적인 감각에 의해 얻어지는 인식.

 

마하비드야(Mahavidya) : 地, 水, 火. 風, 空이라 말하는데 5대 마하에 관한 지식. 그의 지식을 기초로 한 탄드라나 카발라의 의식.

 

마하비라(Mahāvira) : 자이나교의 창시자. 크샤트리아 출신으로 바라문의 권위와 계급제도에 반대하고 살생금지를 존중하고 고행에 의한 영혼의 해탈을 설득함.

 

마하야나(Mahayana) : 대승불교

 

마하초한(Mahachohan) : K.H. 천사(天師)와 M 천사의 스승.

 

마하트(Mahat) : 우주의 마음 또는 혼. 디야니-초한의 총 집합체. 인간의 마나스와 아함카라는 이것부터 발해 온다.

 

마하트마(Mahatma) : 대성(大聖). 위대한 혼을 가진 주. 트랜스 히말라야 동포단의 상위의 존재.

 

마하만반타라(Mahanmanvantara) : 시초의 마누부터 마지막 마누까지의 대시대. 311조400년 동안 계속한다.

 

만반타라(Manvantara) : 우주의 본질이 객관적인 형태로 해서 나타나는 현현기의 총칭. 프랄라야라고 말하는 우주의 휴식기와 교대한다. 우주, 태양계, 혹성, 인종, 개체 등은 모두가 각각의 만반다라와 프랄라야가 있는 것이다. 브라흐마의 낮이라고도 함.

 

만유(Manyu) : 신의 노여움이 신격화된 것. [리그베다]

 

만트라(Mantra) : 인도 초기의 베다 시대의 찬가로 제사편에 속함. 주문 또는 진언으로 특정한 음률을 가진 소리로 명상에 이용한다. Mantram으로도 사용한다.

 

매직(magic) : 마술. 이시스 언베일드 등의 H.P.B 초기의 저작에서 매직은 비밀의 과학과 같은 뜻으로 오컬티즘의 동의어였다. 그 후에 주로 주문이나 의식 등에 의한 엘리멘탈을 사용하는 오컬티즘의 한 부분의 뜻으로 하고 있다. 전례를 중시하는 근대의 마술이 제사적 마술이나 의식적 마술(ceremonal magic)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흑마술로 되기 쉽기 때문에 H.P.B는 이를 극히 경계했다.

 

Mesmerism : 오스트리아의 의사, F.A. 메스메르스가 부른 치료법. 메스메리즘의 치료사의 손과 눈에서 흐르는 동물자기(animal magnetism)에 의한 치료가 행해진다. 최면술이라고도 말하는데 최면술보다는 오히려 기공치료에 가깝다.

 

모나드(Monad) : 모나드는 통일체이고 유일한 것. 오컬티즘에서는 아트마-붓디를 말한다. 인간의 불사의 부분인 것이나 저급 자연계에 태어나 차츰 진보를 거듭하는 인간이 된 후에 궁극적인 길이 되는 열반으로의 길을 찾아낸다. ☞ 모든 생명형태에서 화신해오는 영적 본질, 즉 아트마-붓디. 인간의 경우 그것은 고급마나스를 포함한다.

 

Mohini M. Chatter : 1858-1836. K.H. 천사(天師)의 제자. 카루캇타의 명성있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신지학 협회에 입회하기 전에는 변호사였다.

 

Mysteries : 비의. 고대 밀교에서는 오의(奧儀)를 주기위해 비밀의 의식 페루세포네의 유괴와 귀환을 기념해 메데메루와 만가수를 다루는 그리스의 이노시스의 비의는 그의 유명한 예.

 

Master : 천사. 위대한 스승. ‘마하트마’와 동의어.

Mabel collins : 1851-1927 영국의 소설가. 신지학협회 회원. H 대사의 구술로 「길가는 자의 빛」,「하얀 연꽃 이야기」, 「황금의 문을 지나서」를 썼다. 한때 H.P.B와 같이 「루시퍼」 협회 잡지를 편집했다.

 

모다(moda) : 희(喜)

 

무니(Muni) : 현자(賢者).

 

무드라(Mudra) : 좌선의 자세,

 

무르타(Mūrta) : 대상. 형태.

 

무크타(Mukta) : 해탈된 영혼.

 

묵티(Mukti) : 최상의 해탈에 대한 개념.

 

미그마(Migma) : 화성을 말하며 눈을 말함.

 

미얄바(myalba) : 인간이 살고있는 지상세계.

 

N

 

나가(Naga) : 산스크리트어로 뱀을 뜻하며 깨달은 자 또는 지혜로운 자를 상징 하는 말.

 

나가르주나(Nagarjuna) : 용수보살, 불 이론 철학가.

 

나다(Nada) : 영적 소리의 음성이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소리 없는 음향(소리) 또는 침묵의 소리로서 내면의 느낌으로 들을 수 있는 영적 가르침.

 

나라카(Naraka) : 지옥.

 

나스티카(Nāstika) : 베다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자이나교, 불교, 유물론자 등을 일컫는 말이다. 허무주의자, 또는 차르바카(Carvaka)라고도 불린다. 이에 비하여 베다의 권위를 받아들이는 여섯 학파, 즉 상키야, 요가, 니야야, 바이쉐시카, 미망사, 베단타를 아스티카다르샤나(āstikadarṡana, 有波 혹은 정통철학)라고 한다. 브라흐마나 시대 이래로 베다는 비인격적이고 영원한(nitya)것이라는 믿음이 생겨났다.

 

나야(naya) : 상대적으로 형성되는 지식.

 

나야바사(nayābhāsa) : 관점의 오류.

 

내면의 신 : 大我를 칭함. 대아의 소리 7종류는 우주발생시의 최초음이며 파장을 가져오고 색을 냄.

 

네가지 진리 : 북방불교에서 말하는 네 가지 진리로서 고(苦: 고통) 집(集 : 유혹의 무리) 멸(滅:그것들의 괴멸) 도(道 : 길)이다. 침묵의 음성 p. 49 참조.

 

네 개의 문 : 눈의 교리 또는 황금률이라고도 하며 4단계로 나눔.

① 해탈의 바다로 이어지는 시냇물에 들어간 자.

② 단 한번 더 탄생 할 자.

③ 다시는 태어나지 않을 자.

④ 살아있는 동안에 해탈에 이른 자. 침묵의 소리 p 83 참조.

 

니곳다(Nigodda) : 미세한 식물.

 

니루구나(nirguṇa) : 무속성.(無屬性).

 

니루파디(nirupādhi) : 아무런 속박 없는 영혼.

 

니루파디카 삿타(nirupādhika satta) : 모든 속성을 여윈 순수 브라흐만. 유기적인 전체.

 

니르구나 브라흐만(nirguṇa Brahman) : 정의할 수 없는 실재

 

니르마나카야(Nirmanakaya) : 인간의 육체를 떠나 깨달은 자의 영체로서 해탈에 들기를 거절하고 속세의 대 스승으로 남아 중생을 보호한다. 해탈의 길에서 얻어 가는 비교의 길 중 최고의 것. 비밀의 삶은 니르마나가야의 삶을 뜻함. ☞ 高位의 ‘아데프트’의 아스트럴體 및 열반을 放棄한 보살의 정묘체. 그와 같은 체를 지니고 있는 스승.

 

니르바나(Nirvāna) : 열반(涅槃)

 

니마(Nyima) : 태양을 말함. 티베트의 점성학에서 이와 같이 칭함.

 

니샤다(niṣāda) : 시(音). 도레미의 7번째 음.

 

니야야(Nyaya) : 윤리학.

 

니티야싯다(nityasiddha) : 영원히 완전한 영혼. 해탈된 영혼\mukta. 속박된 영혼\baddha.

 

 

 

 

O

 

오컬트(Occult) : a. 숨은, 신비로운, 불가해한, 초자연적인, 마술적인 [~과학, 비교학]

 

Occultist : 오컬티즘을 연구하는 사람. 특히 오컬티즘의 원리와 이론을 활용하는 실천적 오컬티스트. 요기나 카발리스트. 백마술사나 흑마술사. 샤만이나 마하트마를 포함한 총칭.

 

Occultism : 우주와 자연과 인간의 물질적, 사이킥적, 멘탈적 및 영적인 비밀을 연구하는 과학. 신성한 과학, 비교과학, 굽타-비디야 등은 그런 동의어. 이론적(theoretical) 오컬티즘이나 실용적 또는 실천적 오컬티즘도 있다.

 

Odd Felloouis : 18세기 영국에서 창립된 비밀 단체.

 

Om, Am : 힌두교에서 가장 신성한 만다라의 하나. 우주를 상징한다.

 

옴 타트 사트(Om Tat Sat) : 절대적이고 영원한 진리의 존재.

 

옴마니 팟메훔(Om mani padme hum) : 만트라 명상법 중 하나로 단어나 문장을 반복해서 주문하면 신비한 힘을 갖게 되는 것으로 인도뿐 아니라 동양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수행법.

불교에서의 관자재 보살의 만다라 무

* 상응의 법칙 (명상할 때 항상 생각)

1). 모든 것이 우주작용( 신체는 우주의 어디에 해당 하는가?)

2). 명상 시에는 우주공간에 들어갈 수 있다.

3). 우주와 자아는 모든 생각이 하나다.( 一致)

4). 我는 거룩한 자의 몸 속에 있고, 거룩한 자는 내 안에 계신다. 정화되어 행하는 기도는 많은 차이가 있다.

P

 

파다르타(Padartha) : 범주.

 

파라드라비야(paradravya) : 다른 질료.

 

파라루파(pararūpa) : 다른 형태.

 

파라미타(Paramita) : 열반에 이르는 길(육바라밀). 파라미타는 두 가지 덕목으로 분류한다.

1. 지계(sila) : 수동적이며 불살생 계율을 준수하는 덕목

2, 보시(dana) : 능동적으로 자기희생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것을 의미

*파라미타의 여섯 가지

1). 다나 : 관용, 자비와 불멸과 사랑의 열쇠(능동적인 자기희생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움)

2). 쉴라 : 언행에 따른 카르마를 막아주는 조화의 열쇠 (수동적인 덕목으로 불살생계와 같은 계율을 준수함. (忍慾)

3). 크샨티 : 화내지 않는 인내심 (精道)

4). 비라가 : 고통과 쾌락을 극복한 지각상태로 물질계의 절대적인 무관심.

5). 비리야 : 세속적인 수렁의 길을 헤쳐 나가는 역량

6). 디야나 : 영적 규범 중 명상 (禪定)

 

파라브라마(Parabrahma) : 무한의 공간.

 

파라상그라하(parasaṁgraha) : 궁극적 집합 관점.

 

파라칼라(parakāla) : 다른 시간.

 

파라크셰트라(parakṣetra) : 다른 장소.

파르자니야(Parjanya) : 아리아인들의 공신(空神)이며, 구름과 비의 신이다. [리그베다]

 

파리나마(Patiṅāma) : 현상세계의 전개과정. (轉變: 사물이나 형세가 바뀌어 변함).

 

파리야야(paryāya) : 양태(樣態). 실체의 속성에 일어나는 변화를 말하는 용어.

 

파산다(Pasanda) : 외도(外道)

 

파탄잘리(Pataṅjali) : 요가학파의 開祖이다. 요가는 인도의 거의 모든 학파에서 받아들여지는 실천 수행법이다.

 

파파(Pāpa) : 비공덕.

 

판차마(paṇcama) : 솔(音). 도레미의 5번째 음.

 

팔정도(八正道) : 열반에 이르는 길로서 불교의 윤리를 대변한다.

① 정견(正見) : 바른 도리를 깨달은 견해. 그릇된 견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바른 지식이 필요.

② 정념(正念) : 바른 견해의 소산이며, 구도자는 전체를 위하여 행한다.

③ 정어(正語) : 거짓말, 욕설, 험담, 천박한 말을 삼가는 것.

④ 정업(正業) : 이기적이지 않은 행위.

⑤ 정명(正命) : 생각이나 언행으로 악업을 짓지 않고 불법(佛法)을 따르는 일.

⑥ 정정진(正精進) : 나쁜 속성을 막기 위한 감정의 제어를 닦는 것.

⑦ 정사유(正思惟) : 바른 생각

⑧ 정정(正定) : 확고한 마음의 깨달음. 寂靜.혹은 삼매에 들게 하는 선정(禪定).

 

파드마 파니(Padma pani) : 관자재 보살의 이명. 연화수.

 

파라셀수스(Paracelsus) : 1493-1541. 스위스의 의학자이며 위대한 ‘오컬티스트’.

 

파라마트마(Paramatma(n)) : 우주의 지상령, 유일의 생명(tha one life). 아트마 또는 지바트마는 이것의 광선인 것이다. ‘파라아트만’.

 

파라니쉬판나(Paranishpana) : 절대적 완성.

 

파탄잘리(Patanjl) : 라자 요가의 근본경전에 있는 요가 수트라의 작자.

 

Personality : 인격아. 인간에게 있어서 죽어야 되는 부분. 바뀌어 태어나는 저급 본질 즉 육체, 아스트럴 체, 프라나, 카마루파, 카마마나스, 저급아(lower self)와 같다.

 

Pico della Mirandola : 1463-1494. 이태리의 인문주의자. 신비사상가, 신지학과 카발라를 연구했다.

 

Pvana : 절대적 완성의 성질. (긴 휴식기를 말한다)

 

푸라나(Purāna) : 힌두교의 성전. 서사시. 전통적으로 푸라나 문헌은 다섯가지 주제를 다룬다. ① 우주의 창조(sarga). ② 우주의 주기적인 파괴와 재창조(pratisarga). ③ 신과 성선의 계보(vaṁṣa) ④ 마누에서 시작되는 인류에 관한 기록(manvantari). ⑤ 왕조의 역사(vaṁṡānucarita).

 

푸드갈라(pudgala) : 물질.

 

푸루샤(puruṣa) : 육신 안에 들어앉은 주인이라는 뜻. 지성(知性) 순수정신. 천상의 인간. 진아. 우주의 정신원인.

 

푸루타(Pūrta) : 제관에게 선물로 주어지는 것. [리그베다]

 

푸샨(Pūṣan) : 또 다른 하나의 태양신으로 유랑민과 농민의 신이다. [리그베다]

 

푼야(Puṇya) : 공덕. 비공덕\Pāpa.

 

프라나(Prāṇa) : 생명본질, 생명의 숨(呼吸), 만물에 생기를 부여하는 원천. 인간의 7본질 중에서 제 3본질.

 

프라노 비라트(Prāṇo virāṭ) : 생명은 무한하다. [리그베다]

 

프라데샤(pradeṡa) : 모든 입자(粒子)에게 장소를 제공하는 공간.

 

프라라야(pralaya) : 우주의 객관적인 형체가 없어지는 휴식기의 총칭. 만반타라.

 

프라마냐(pramāṇa) : 사물 그 자체에 대한 지식.

 

프라마니카 샷타(prāmāṇika satta) : 인간의 사유에 나타난 실재이며 브라흐만과 부합한다.

 

프라자파티(Prajāpati) : 조물주. 일신교적인 신 [리그베다]

 

프라즈나(prajna) : 우주의 절대정신 또는 의식으로서 최고단계의 지각 영력과 통찰력을 의미.

 

 

프라크리티(prakṛti) : 근본물질. 원 물질.(元物質). 우주의 근본원리.

 

프라추리야(prācurya) : 충만.

 

프라티야크샤(Pratyakṣa) : 감각적인 지각.

 

프라티야하라(Pratyahara) : 정신과 사고를 다스리기 위한 예비훈련. 이 단계를 수행하고 나면 다라나와 사마디의 3단계를 거치는데 이 3단계를 총칭하여 삼야마 (Samyama)라고 한다.

 

프라티에카붓다(Pratyekabuddha) : 중생의 구원에 무관심한 이기적인 부처

 

프로테우스(Proteus)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모습을 여러 가지로 바꾸는 능력을 가진 바다의 노인. 변환자재의 것.

 

프리야(priya) : 난(樂)

 

Principle : 본질. 신지학의 가르침에는 인간을 포함 모든 우주의 생명, 또한 우주 그것이 제 7본질이라고 말하는 7개의 요소로 되어있다. 『위의 것처럼 아래 또한 그러하다』고 말하는 상응의 법칙에 의하면 하나인 것인 어떤 본질은 다른 것들의 같은 본질에 상응한다. 가령, 인간의 제5본질인 ‘마나스’는 우주의 제5본질 마하트에 상응해서 같은 기능을 한다. 인간의 7본질의 현교적 분류법은 ① 육체, ② 아스트럴체, ③ 프라나 ④ 카마루파, ⑤ 마나스, ⑥ 붓디, ⑦ 아트마, 비교의 분류법은 ① 아스트럴체, ② 프라나, ③ 카마, ④ 저급마나스, ⑤ 고급마나스, ⑥ 붓디, ⑦ 오릿크엣크로 분류된다.

 

Philosopher's stone : 철인의 돌. 비금속을 금이나 은으로 바꾸고, 수명을 연장할 수가 있다고 믿어지고 있는 연금술의 물질 또는 약제. 이 분말을 투사분말 (powder of projection)이라고 한다.

 

피안(彼岸) : 해탈에 이른 자. 또는 지고의 영역. 북방불교에서는 열 가지 덕의 실천을 통해 해탈에 이르는 것을 가르킴.

*열 가지 덕: 자비, 청정, 인내, 불굴, 지성, 바른 수단의 사용, 결단, 지식, 강인함.

 

피타라(Pitara) : 조상.

 

R

 

Rootless Root : 절대자. ‘원인 없는 원인’ Causeless cause.

 

Roger Bacon : 13세기의 ‘프란체스코’ 회원으로 연금술사, 철학자.

 

Right hand path : 정도. 번뇌를 버리고 전 인류를 위해 자기 희생을 하는 극기(克己)의 길. 자각과 해탈로 이르는 길.

 

Raja yoga : 명상에 의하여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는 수행법. ‘파탄잘리’의 「요가수트라」는 바로 이 근본 경전이다. ‘다라가 라자요가’는 이것의 한 계통.

 

Rishi : 천사(天師). 아데프트. 성선.

 

C. R. Richart : 1850-1935 프랑스의 생이학자, 최면술의 연구자.

 

루드라(Rudra) : 리그베다의 지위가 낮은 여신.

 

리샤바(ṛṣabha) : 레(音). 도레미의 2번째 음.

 

리쉬(Ṟṣi) : 영감을 받은 자.

 

리주슈트라나야(ṛjusūranaya) : 찰나 관점.

 

리타(Ṛta) : 바루나(천계의 신)가 수호하는 천칙(天則). 원래 리타는 “세계, 태양, 달과 별, 아침과 저녁, 낮과 밤이 지나는 확립된 길”을 의미하였다. 점차로 인간이 따라야 할 윤리의 길, 신들조차도 지켜야 하는 정의의 법칙이 되었다. 야갸(yajṅa), 즉 제의식과 동의어. 리타는 인도-이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개념이다. ‘가다’라는 의미를 지니는 동사 어근 ‘ṛ'의 파생어이다. 비슷한 의미의 동사 어근 ’gam'과는 달리 ‘ṛ'는 똑바로 가는 것, 혹은 일정한 궤도를 따라서 가는 것을 의미한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리타의 개념은 다르마의 개념으로 대체된다.

 

링가샤리라(Ringa sarira) : 아스트럴체의 이름. 인간의 제7 본질의 둘째 본질.

 

S

 

사다난다(Sadānanda) : 유물론 학파를 칭하고 주요 논점은 영혼의 개념에 관한 것이다. 4부류로 분류하면 ① 영혼을 육신과 동일시하고 ② 감관, ③ 호흡, ④ 사유기관과 동일시한다.

 

사다사다트마캄(sadasadātmakam) : 모든 것은 비존재이며 존재이다.

 

사라스와티(Sarasvati) : 강의 신이었으나 후에 학습의 여신으로 자리잡는다. [리그베다]

 

사르바메다(Sarvametha) : 영적인 자유를 얻는 수단.

 

사르바타누하(Saruva tanūha) : 경건한 자가 자기의 온몸을 가지고 다음 생으로 가는 것.

 

사마디(Samadi) : 모든 해탈의 지복을 경험한 자. 자신과 모든 개체적 존재의 의식을 잃는 상태. ☞ 三昧요가 최고의 상태(모습), 마음과 대조와의 차이가 보지(保持)되고있는 유상 삼매와 모든 차별이 완전히 멸해 버린 무상삼매가 있다.

 

사마야(Samaya) : 여러 가지 변형을 지니는 상대적 구분.

 

사만야(sāmānya) : 보편성.

 

사브다나야(Ṡabdanaya) : 동의어와 관련된 관점.

 

사비트리(Savitṟ) : 일종의 태양신 .[리그베다] 비쉬누 형태의 수리야는 모든 세계들을 유지한다.

 

사이킥(Psychic) : a.영혼의, 심적인, 심령의, 심령작용을 받기 쉬운, 심리적인, ☞그리스어의 ‘프쉬케’ 즉 혼과 관계가 있다는 뜻. 혼이란 고급마나스의 의미도 있지만, 사이킥의 경우는 저급 마나스 이하의 본질을 가리키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세크라멘트(Sacrament\mysterion) : 기밀. 그리스정교의 용어. 그리스도에 의하여 정해진 은혜를 받는 수단.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비적이라 말한다. 세례, 견신, 성체, 고해, 종유, 서계, 혼인 이라고 말하는 7개의 비적이 있다.

 

사크리다가민(Sakrdagamin) : 단 한번 더 탄생할 자

 

사트(sat) : 실재와 완전을 동시에 지칭함. 진실의 세계 (實在), 영원하고 절대적인 실재와 진리의 그 하나이고 나머지는 모두가 허상임. 무한한 존재.

 

사트카르야바다(Satkāryavāda) : 因中有果論. 因中無果說

 

사티야(Satya) : 진리

 

사프타방기(saptabhaṅgi) : 7종의 표현

 

사하스라르(sahasrar) : 정수리에 있는 일곱 번째의 센터.

 

삭티(Sakti) : 에너지. 힘. 특히 우주와 인간의 오지에 있는 신비적인 능력. 인도의 여신. 시바의 부인.

 

산야사(Sannyāsa) : 유행기(遊行期)

 

산야스(sannyas) : 구도의 길에 입문하는 것. 또는 계를 받는 절차.

 

산자야(Saṅjaya) : 서사시 시대의 회의론자로서, 자아에 대한 모든 형태의 지식을 부정하면서 자신의 물음을 단지 심적인 평온의 획득에 한정시키는 회의론자.

 

삼보가카야(Sambhogakaya) : 영체로서 모든 세속적 관심사를 완전히 없애는 것을 포함한 “세 가지 완성”의 광채가 추가된다.

 

 

삼부리티(Samvrti) : 두 가지 진리 중 만물의 공허함 또는 무상함. 모든 환상의 근원.

 

삼사린(saṁsārin) : 업에 물들어 윤회하는 자.

 

삼약삼부디(Samyaksambuddi) : 절대 순수의 경지.

 

삼탄(Samtan) : 디야나(禪定)와 같은 뜻의 티베트 4단계의 명상상태를 나타냄.

*눈의 리 四重의 삼탄은 영적 범으로 4단계를 의미하며 “황금율”이라고도 함

1). 해탈의 바다로 이어지는 시냇물에 들어간 자(스로타파티)

2). 단 한번 더 탄생할자(사크리다가민)

3). 다시 태어나지 않을 자(아가나민)

4). 살아있는 동안에 해탈에 이른 자(아라한으로 라하트, 아르하트의 길이라 함)

 

상갸(saṃjṅā) : 인식(認識)

 

상그라하나야(saṁgrahanaya) : 집합관점.

 

상사라(Saṁsāra) : 윤회전생.

 

상사야(samṡaya) : 의혹(疑惑).

 

상와트사라(Saṁvatsara) : 年.

 

상카라가 제시하는 哲學 入門者의 資格 要件들 :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필수적인 조건들을 반드시 구비해야 한다.

1). 영원한 것과 덧없는 것을 분별하는 지식.

2). 현재나 미래의 삶에 있어서 행위의 결과에 대한 욕망을 제어하는 것

3). 탐구자는 고요함, 자제, 포기, 인내, 마음의 평화, 그리고 신념을 지닐 것.

4). 해탈(moksa)에 대한 열망.

 

상히타(Saṁhita) : 本集. 베다의 핵심부를 말함.

 

세도우(Shadow) : 인격 또는 육체의 그림자. 무지라고도 함.

 

샤드자(Ṣaḍja) : 도(音) 도레미의 도.

 

샤리라(ṡarīra) : 몸.

 

사비트리(Savitṛ) : 일종의 태양신으로 황금빛 눈, 황금빛 손, 그리고 황금빛 혀를 지니고 있다.

 

샥티(Ṡakti) : 신의 에너지. [리그베다]

 

서사시(敍事詩) 시대 : (B.C. 600-A.D. 200)는 초기 우파니샤드에서 다르샤나(Darṡana)들, 즉 철학 체계들의 발전을 보게 되는 시기이다. 인도의 대서사시 라마야나(Rāmāyana)와 마하바라타(Mahābhārata)는 영웅들과 神人들의 새로운 메시지를 인간 세계로 실어 나르는 수레 역할을 한다. 이 기간동안 불교와 바가바드기타 속에서 우파니샤드적 관념들의 위대한 민주화를 본다. 불교, 자이나교, 쉬바교, 비슈누교와 같은 종파들은 이 시대에 속한다.

 

서사시 : 국가나 민족의 역사적 사건에 얽힌 신화나 전설 또는 영웅의 사적 등을 서사적으로 읊은 長詩

 

성삼각형 : 성삼각형은 다라나 직전 단계를 말한다. 삼각형은 높은 단계에 오른 수행자의 상징으로서 부다의 설법을 받고 프라즈나(prajna/통찰)의 3가지 방법을 완전히 터득했을 때, 부다에 의해 타싸가타(tathagata/깨달은자)의 현신을 상징하는 다른 도형을 보게 되는 데, 악용하는 무리가 생겨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형상을 밝히지 않는다. 침묵의 소리. p 46 참조.

 

소마(Soma) : 감화의 신 소마는 불멸의 삶을 부여하는 신이며, 그리스의 주신(酒神) 디오니소스(Dionysos)에 비견된다. 도취의 祭儀式과 연관된다. 소마는 산에서 자라는 식물이라는 것을 말할 뿐 어떤 식물인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리그베다]

 

소완(Sowan) : 冥想. 디야나와 동의어. 파라미타(열반에 이르는 길)중 6번째로 명상을 뜻함.

 

속죄(贖罪/ atonement) : 그리스도의 중심적 가르침에 의하면 ‘아타무’의 불순행위에서 原罪가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속죄된다고 말한다. 사람은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그 행위의 결과가 다른 사람들에게 무서운 결과를 초래해도 참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은혜로 받아들이며 영원히 구원받는다고 가르친다. 수겹의 前生에서 말로 내뱉은 더러운 말들은...: 카르마를 발생케 하여 이승의 재생에서 재현 됨.

 

수라(Sura) : [베다]에서 태양과 관계하는 神 들이면 후에 ‘아수라’들과 싸우는 善의 神들. 데바와 같다.

 

Sophia : 지혜.

 

Shell : 혼 껍질. 인간의 고급본질이 데바찬에 들어갈 때, 카마로카에 남게되는 혼이 빠져나간 껍데기. 스스로의 의지나 사고력이 없다.

 

수리야(Sūrya) : 리그베다의 수리야는 태양이다. 모든 빛과 생명의 시원인 태양은 초자연적인 힘을 지닌다. 그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해야 할 바를 일깨워주며 어둠을 몰아내고 빛을 준다. 수리야는 세계의 창조자이며 그 통치자이다. 知性.

 

수메루(Sumeru) : 신들이 사는 성스러운 산 “메루산”

 

수슘티(Sushupti) : 깊이 잠든 상태.

 

수승(殊勝) : 가장 뛰어난 일.

 

수트라(Sutra) : 경전(經典)

 

수피(sufi) : 이슬람 신비주의 집단. 神과의 직접적이고 신비적인 합일을 추구한다.

 

쉴라(Shila) : 카르마의 작용을 막아주는 언과 행의 열쇠. 수동적인 덕목으로 불살생계와 같은 계율을 준수하는 것. 인욕

 

슈랏다(Ṡrāddha) : 숭배자들의 믿음을 신격화한 것. 믿음. [리그베다] 祭祀

 

슈루티(Ṡruti) : 천계문학, 혹은 영감으로 감득 되는 무한자의 리듬이라 불린다. 직관적인 통찰.

 

슈리티(Ṡṛti) : 천계서. ‘듣다’라는 의미의 동사 어근 ‘ṥru'에서 온 말이다. 베다를 천계 문학이라는 것은 그것이 인간의 저작이 아니라 성선(聖仙)이 신비적인 영감으로 감득(感得)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이다. 한편 성선 자신의 저작은 성전서(smṛti)라 한다. 성전지(聖典知)라고도 하며, 이는 부호, 상징, 말을 통하여 도출되는 지식.

슈베탐바라(Ṡvetāmbara) : 白衣派.

 

스로타파티(Srotapatti) : 해탈의 바다로 이어지는 “시냇물에 들어간 자”. 소완(聖者)과 같은 뜻. 어떤 예외적인 원인에 의하지 않고는 한번의 탄생으로 해탈에 이를 수 없다. 어느 한 삶에서 해탈에 이르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면 7번째 삶에서야 해탈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스므리티(smṛti) : 기억.

 

스바프나(Svapna) : 꿈꾸고 있는 의식상태.

 

스와드라비야(svadravya) : 자기 질료.

 

스야드와다(syādvāda) : 부정주의(不定主義).

 

스와루파(svarūpa) : 자기 형태.

 

스와칼라(svakāla) : 자기 시간.

 

스와크쉐트라(svakṣetra) : 자기 장소.

 

스칸다(Skandha) : 집적.

 

스칸다스(Skandas) : 속성, 루파(rupa: 색 혹은 형체 즉 물질적 특성) 우에다베다나(vedana: 감각) 산나(sanna: 想 추상적사상) 상스카라(samskhara : 정신적인 경향) 우인나나(vianana:지력)를 말하고, 불교에서는 이것을 다섯 가지 속성 오온(五蘊)이라고 가르친다.

 

스캄바(Skambha) : 지주(支柱). 모든 시간과 공간, 신들과 베다, 그리고 도덕적인 힘을 포함한다. 즉, 궁극적인 원리이다.

 

시네트(A. P. Sinnett) : 신지학 운동의 중심 인물중 한사람. 신지학의 철학체계를 설명하였음.

 

시야드(syād) : ‘어쩌면’ ‘아마’ 가정적인 것. syād asti/아마 그것은 존재할 것이다. syād nāsti/ 아마 그것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syād asti nāsti/ 아마도 그것은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syād avatavya/ 아마 그것은 진술 불가능할 것이다.

 

신두(Sindhu) : 江의 신. [리그베다]

 

신비로운 소리 : 요기들이 명상의 4단계에서 듣는 멜로디로 ‘아나하타샤브다(anahatashbda)라 함 침묵의 소리 p. 44 참조

 

Seance : 강령술의 모임. 사자의 영이라 생각되는 것들을 조정해서 모이는 會. 여기서 엘리멘타리나 엘리멘탈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들을 영매에게 붙여서 말을 하도록 하는 현상을 행하기도 한다. 강신술의 회, 교령회라고도 한다. 심령주의.

 

Sin of commision : 그리스도교 신학은 해서는 안 되는 것을 하는 작위범과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불작위범의 두 가지 종류의 죄를 말한다.

 

Siddi : 신통력.

 

Siva : 힌두교의 삼위일체의 셋째 주신. 파괴와 변화의 신.

 

Spiritualism : 심령주의. 영매를 중심으로 하는 특수한 방법으로 사자의 영 혹은 신이라 생각되는 것을 초대해, 물질부양 등의 심령현상을 행하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 상대의 말하는 것을 듣는 것. 그의 메세지를 자동으로 필기하는 것. 또 이런 방법으로 전해진 가르침. 1840년대부터 ‘스피리츄어리즘’이 서구에서 유행했다. 일부의 신지학도들도 참여했지만, 신지학은 심령현상의 실재는 인정하지만, 그것에 관한 심령주의들의 설명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Society for psychical research : 심령주의 연구회. 심령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1882년 2월 런던에서 창립한 학회. 그의 창립자 안에는 신지학협회의 회원도 몇 사람이나 있어서, 처음에는 협회와 협력적인 태도를 갖기도 했으나, 1884년 H.P.B의 현상을 조사한다고 리차드 후지슨을 인도에 파견해 다음해의 보고서에서 H.P.B를 사기나 러시아의 간첩이라고 비난하는 행동을 했다.

 

신인동형동성론(神人同形同性論) : 자기모양과 같은 성질의 형상으로 신을 만들고 숭배 함.

 

싯드아트만(Siddhātman) : 완전한 자아.

 

싱쿠나 몸 : 영원의 빛을 얻음. 이는 곧 초인으로서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나지 않음

 

 

 

T

 

타다트미야(tādātmya) : 同一性.

 

타싸가타(Tathagata) : 앞서간 사람들의 발자국을 따라간 자, 또는 초 개적인 영원함. 깨달은 자. 줄라이(Julai)라고도 하며 부다(Buddha)에 적용되는 중국식 이름.

 

타트바즈나니(Tattvajnani) : 자연과 인간의 본질을 아는 자를 말하고 절대자아를 아는 자는 아트마즈나니(atmajnani)라고 함.

타트 트왐 아시(tat tvam asi) : 네가 그것이다. 객관과 주관, 브라흐만과 아트만, 대아와 소아는 각각 동일한 것으로 간주된다. 브라흐만이 아트만이다. “사람 속에 이 브라흐만인 자, 태양 속에 있는 저것인 자, 이 둘은 하나다”.

 

타마스(Tamas) : 어둠 혹은 혼돈.

 

타파스(Tapas) : 고행(苦行), 熱力. 불현듯 일어남, 자발적인 성장. 정력적이 충동력, 절대존재, 아와 비아, 능동적인 푸루샤와 수동적인 프라크리티를 말함.

탄하(Tanha) : 살고자하는 의지, 죽음을 두려워하고 삶에 집착하는 행위. 환생의 원인이 되는 힘

 

탓트와(Tattva) : 진리.

 

투리야(Turiya) : 지고의 영적 의식상태.

 

투시력(Clairvoyance) : 내면에 있는 눈, 영시력에서 물건을 보는 능력.

 

투청력(Clairudience) : 선천적이거나 오컬트 트레이닝에 의해 얻어진 것을 불문하고 어떤 곳에서 발생되는 물건의 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트와슈트리(Tvaṣtṙ) : 세계를 만드는 자 혹은 건설자. [리그베다]

 

티르탕카라(Tirthaṅkara) : 고행자들.

 

티티크샤(Titiksha) : 쾌락이나 고통에 대해 육체적, 정신적, 도덕적으로 완전히 무감각해지는 것을 뜻함. 요가는 지식과 구별되는 실천수행이다, 신과의 교감, 절대자와 접촉, 자아를 심원한 본체에 결합시키는 노력행위.

The gate of golden gate : 최고의 지혜와 자각에 이르는 길의 입구(황금의 문)

 

The Initation of Christ : 1379-1471. 독일의 신비주의자 ‘토마스 아켄피스’가 쓴 신앙의 서.

 

씨크릿 독트린 : H.P.B의 대작. 우주발생론과 인류발생론에 대하여 [잔의 書]라고 말하는 비서(秘書)의 스탠저의 역주 및 오컬트 과학에서 보는 상징학과 근대과학설에 관한 논문으로 되어 있다.

 

Theosophy : 신지학. 우주와 자연과 인간의 뿌리 깊숙하게 있는 신성한 지혜를 획득하려고 하는 연구 및 실천. 3세기의 암모니우스 사카스에서 사용한 언어. 신지학이라고 말하고 있는 가르침 안에는 H.P.B의 저작은 가장 광범위하게 걸쳐 체계적인 것이지만, 신 프라톤, 헤르메스, 그노시스, 파라셀수스, 등의 사상도 서구의 신지학에 들어있다. 그의 범신론, 신비주의, 절충주의에 있어서 서구의 신지학은 불교나 베단다파 등의 동양사상과 닮아있다.

 

Theosophical society : H.P. 블라바츠키와 H.S 올콧트 대령과 W.Q 쟛지가 1875년 미국에 창업한 단체. 그 목적은 ① 인종이나 피부의 색이나 종교 등의 차별이 없는 보편적 동포단의 핵을 형성 ② 비교종교의 연구진흥 ③ 자연의 신비 및 인간의 감추어진 능력의 연구. 협회는 ‘도그마’가 없는 단체이고 그의 모토는 ‘진리보다 더 높은 종교는 없다’로서 현재 그의 국제 본부는 인도 마드라스의 ‘아디야르(Adyar)’에 있다.

 

T. Subba Row : 180-1890. M천사(天師)의 제자. 탁월한 라자요가의 수행자였고 인도의 고전과 ‘베단다’ 철학에 능통했다.

 

 

The Theosophist : 1879년 10월 인도의 봄베이 시에서 발간된 신지학협회 시초의 기관지. H.P.B는 1887년까지 이 책의 편집자로 있었다.

 

That Tat : 그것. 절대자의 또 다른 명칭. 절대자에게는 상대적인 특성이 일절 없으므로, [그것]이란 말 외에 부를 말이 없다.

 

Tantra : 원래 여신의 성력을 숭배하는 힌두교의 샥티파의 이론과 실천을 말하고 있는 경전. 이 경전에 기초한 ‘탄트라’교는, 바뀌어 변하는 현상세계를 성스러운 어머니(母)의 창조의 무용과 놀이라고 보고, 자아와 현상세계가 ‘시바’의 처인 샥티와 본질적인 일체라고 한다. 대승불교의 ‘탄트라’도 있다. 조교적 의식을 주요시하는 경향이 있고, 그것을 잘못해서 흑마술로 빠진 행자도 적지 않다.

 

총카파(Tson Kha Pa) : 1357-1419. 티베트불교의 위대한 개혁자.

 

Theohpany\theophania : 神, 즉 인간의 고급아가 그 사람의 마음으로 나타난다는 것.

 

테트락티스(Tetraktrys) : 신성한 4개조. ‘피타고라스파’는 오른쪽 도형의 형체처럼 그것을 십(+)점으로 된 4탄의 삼각형으로서 상징했다. 어느 뜻에서는 IHVH와 같다.

 

Turanian : 19세기 서구의 인류학 및 언어학의 용어로서 인도 의 거의 대부분의 ‘아시아’ 인종과 그의 언어를 말한다. 특히 우랄알타이의 민족.

 

Trans Himalayan Brotherhood : H.P.B와 그를 지도하신 ‘마하트마’ 스승(천사들)이 속해있는 동포단. 천사들의 하이어라키 \Hierochy. 그의 지부와 멤버들은 세계 도처에 있으나 말하자면 본부는 ‘히말라야’산맥을 넘어 티베트와 중앙아시아에 있으므로 보통 ‘트랜스 히말라야’ 동포단이라 말하다. 성백롯지(white lodge)라고도 한다.

 

The universal all : 보편적 전 유무의 개념을 초월한 절대자 파라브라흐만, ‘뿌리없는 뿌리’, ‘삿트’ 유성, 만물(음양), 천지, 말하자면 창조주나 인력신 등을 포함)은 그곳에서 나타나고 그곳으로 돌아간다.

 

The Path : 1886년 4월 뉴욕에서 발간된 미국 신지학협회의 기관지. W.Q 쟛지에 의하여 편집되었다.

 

Thomas Huxley : 1825-1895. 영국의 생물학자. 불가지론자.

 

 

U

 

우샤스(uṡas) : 리그베다의 아슈빈들과 태양신 수리야에게 사랑받는 아리따운 처녀이다. 신과 사람들의 치료자, 신통을 지닌 자, 부부의 사랑과 삶을 지켜주는 자, 모든 종류의 고통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는 구조자가 된다.

 

우파니샤드(Upaniṣad) : 우파니샤드라는 말은 upa ni sad, 즉 ‘가까이 앉는다’라는 뜻의 말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자가 가르침을 받기 위해 스승 가까이 앉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점차 이것은 우리가 스승으로부터 받는 것, 일종의 비밀스럽고 신비한 가르침, 즉 라하시얌(rahasyam)을 의미한다. 때로는 그것이 우리가 그릇된 견해를 깨고 진리에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을 의미한우파니샤드가 지향하는 것은 단순히 철학적 진리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고뇌하는 인간 정신에 평온과 자유를 가져오고자 하는 것이며, 삶이라는 사실에 직면하여 일어나는 철학적인 사색들을 쏟아 부어 놓은 것이다. 여기에는 형이상학적인 문제들에 대한 소견들이 대화와 논쟁의 형식으로 제시되고 있다. 우파니샤드는 대체로 108종이 있으며 10여종이 중요한 것으로 꼽힌다. 이 문헌의 것들은 베다 찬가가 완성된 이후 불교가 일어나기 이전의 시대인 B.C. 6세기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며, 초기 우파니샤드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인정된 연대는 B.C.1000년에서 B.C.300년까지이다. 그리고 몇몇 후기 우파니샤드는 불교가 일어난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약 B. C. 400년 혹은 B.C.300년대에 속한다. 최고기에 속하는 우파니샤드는 산문으로 되어 있으며, 이들은 종파적 성격을 띠지 않는다.

 

우파니샤드의 사상 : 인류사상사에서 우파니샤드가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그것이 자아에 대한 능동적 탐구심이 불러일으킨 사색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우파니 사상은 좁게는 인도라는 물리적, 정신적 공간 안에서 과거 수 천년 동안 사람들의 철학과 종교와 삶의 대부분을 지배해왔다. 힌두교나 불교(Buddhism), 자이나교(Jainism)뿐만 아니라 인도에서 생겨난 모든 사상들이 우파니샤드를 영양분으로 하여 생겨나고 자라났다. 특히 정통 철학파로 알려진 인도의 이른바 육파 철학도 그들에게 최고의 정통성을 부여해줄 이 우파니샤드와의 철학적 맥을 잇기 위해 고심하였다. 한편 우파니샤드의 신비주의적 영성(靈性) 철학은 인도 내에서뿐만 아니라 인도를 넘어 전세계로 직접, 간접적으로 전파되었다. 특히 불교를 통해 티베트, 중국, 한국, 일본, 실론, 말레이 반도 등에 전해졌으며, 이것은 사람들의 사고의 폭을 넓히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우파니샤드 시대의 분류 :

1). 고대 산문 우파니샤드 : 브리하드아란야카, 찬도기야, 타잇티리야, 아이타레야, 우쉬타키, 케나(부분적으로 산문체임)

2). 운문 우파니샤드 : 이샤, 카타, 문다카, 슈웨타슈와타라.

3). 후기 산문 우파니샤드 : 프라슈나, 마이트리야니.

우파디(Upadhi) : 根源. 비교적 교의의 뜻이다. ‘베다의 세 번째 부분이 되는 것으로 천계서(天啓書)에 속한다. 약 150종의 비교적 교의는 아직까지 현존하고 있으나, 그중 잘못 전 해진 것이 없는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것은 20종도 못된다. 모두가 6세기 이전 것들이며 카발라가 성서의 비교적 의미를 설명하는 것처럼 우파니샤드는 베다의 신비적 의미를 설명한다. ☞ 매체 에너지가 이것을 통하여 작용하는 것. 예로 體는 마음의 ‘우파디’ 이다.

 

우파라브디(upalabdhi) : 지각.

 

우파사카(Upasaka) : 세속안의 남성의 제자, 재속 제子와 동의어.

 

우파시카(Upasika) : 세속안의 여성제자, H.P.B에게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우파요가(upayoga) : 이해(理解).

 

유가의 구분 : 유가설은 서사시 시대에 확립된 것으로 명상에서 제사로, 제사에서 숭배로, 숭배에서 찬양과 기도로 이행 됨.

유가설은 서사시 시대에 인도인들이 우주적인 역사관에 관심을 지니고, 네 유가의 특징과 기간은 다음과 같다.

1). 크리타유가(kŗtayuga) : 정의가 충만한 죄악, 거짓, 시기, 증오가 없는 시대이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의무에 충실하고 한 신을 섬기며 따르며, 1,728,000년 간 지속된다.

2). 트레타유가(Tretayuga) : 정의가 1/4만큼 감소된 시대로서 그 기간도 크레타유가 기간의 1/4이 감소되어 1,296,000년간 지속된다. 이것은 사람들이 자기가 행한 것에 대한 대가를 원하기 때문이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의무감에서 행하는 대신에 그들은 마음속에 어떤 동기를 가지고 행위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거짓과 기만이 시작되고 사람들은 선을 가장하지만 내면에 이기심이 싹트고 있다.

3). 드와파라유가(Dvāparayuga) : 정의가 반으로 줄어든 시대로 864,000년간 지속된다. 많은 사람들이 베다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사람들이 선에서 멀어짐에 따라 질병과 재앙이 만연한다.

4). 칼리유가(Kaliyuga) : 사람들이 자기의 의무와 종교를 소홀히 하는 시대로 지금이 이 시대에 속한다 몸과 마음이 나약해져서 더 이상 아무런 바람도 없고 윤리는 땅에 떨어진다. 따라서 노여움, 좌절, 나태, 우울, 공포가 만연한다. 432,000년간 지속된다. 네 유가를 합한 4,320,000년을 1마하유가(mahāyuga)라 한다. 2천마하유가, 즉 86억 4천만년은 1칼파(Kalpa)이며, 이것은 브라흐마의 하루에 해당한다.

 

의인화(擬人化) : 사람이 아닌 사물을 사람에 견주어 나타냄. 人格化

 

유체 : 유체인 카마루파(Kamarupa)는 욕망의 힘으로 물질계에 대한 지각 및 의식을 말하고, 지체인 마나사루파(manasarupa)는 하등한 의식을 가진 개체적 자아를 말함.

 

 

V

 

바나(Vana) : 승물매체.

 

바나프라스타(Vānaprastha) : 임서기.

 

바라문교(波羅門敎) : 불교가 출현하기 이전 즉 약 B.C.6-5세기에 브라만 계급을 중심으로 발달한 베다 중심의 종교를 특히 바라문교(Brahmanism)라 부른다. 한편, 좁은 의미의 힌두교는 8-9세기 이후에 바라문교가 변용 발전되어 종파적인 힌두교 제파의 형태로 나타난 것을 의미한다. [리그베다]

 

바루나(Varuna) : 천계의 神으로 그 이름은 ‘바르’(var), 즉 ‘덮다’ 혹은 ‘에워싸다’라는 동사의 원형에서 파생된 것. 모든 것을 보는 자, 많은 눈을 가진 자, 천 개의 눈을 가진 자. 베다의 후기에 도덕적인 신의 전형이 됨.

 

바르다마나(Vardhamāna) : 붓다와 동시대에 살았으며 고된 수행과 나체로 遊行 하였다. 12년간 자기 극기의 준비기간이 끝나고 깨달음이 완성되자 자이나교의 조사(祖師) 즉, 티르탕카라 (Trirthaṅkra)로 인정되었으며, 지나(jina, 정신적 승리자), 마하비라(Mahāvira, 대영웅)의 칭호를 받음. 일반적으로 자이나교의 조사 가운데 바르다마나와 파르슈바나타 두 사람만 역사적인 인물로 간주된다.

 

바즈라다라(vajradara) : 금강혼을 말하며 8정도 중 정념에 해당되며 “나는 모든 중생의 무거운 짐을 져야한다”는 의미.

 

바유(vāyu) : 바람의 신. [리그베다]

 

바크(Vāk) : 언어의 여신. [리그베다]. ☞문자 그대로 언어라는 뜻인데, 인도의 신화에서 창조주 ‘브라흐마’의 처 ‘사라수데이’ 즉 ‘변재천’에 해당한다.

 

바타(vāta) : 바람의 신 [리그베다]

 

방기(放棄) : 버려 두고 돌보지 아니함.

 

브라흐마의 음(音)속의 빛 : 침묵의 소리 즉, 내면의 느낌으로 들을 수 있는 영적 가르침. 침묵의 음성

p49 .

 

베다(Veda) : 고대 인도 바라문교의 성전. 베다라는 말은 ‘알다’라는 의미의 동사 어근 vid에서 파생된 명사로 ‘지식’, 특히 ‘성스러운 지식’ 혹은 ‘종교적인 지식’을 의미하며, 나아가서는 그 지식을 담고있는 성전을 의미한다. 베다에는 리그, 야주르. 사마, 아타르바 베다의 네 가지가 있다. 광의로 이해되는 베다는 만트라(Mantra) 브라흐마나(Brāhmana.) 아란야카(Araṅyaka,) 우파니샤드(Upanisad)를 포함한다. 베다 시대(B.C.1500-B.C.600)는 아리아인들의 정착, 그리고 그들의 문화와 문명의 점차적인 팽창, 확산 시기를 말한다. 인도 최고의 관념론적 사유의 맹아가 싹을 틔웠던 숲 속의 학교들 이 생겨났던 것도 이때다. 이 시대에서 만트라(Mantra)들, 브라흐마나(Brāhmana, 제의서)들, 그리고 우파니샤드들에 나타난 일련의 사유층들을 볼 수 있다.

 

베단타(vedānta) : 베다 전통의 마지막 끝이라는 뜻으로 우파니샤드를 일컫는 어휘이다. ☞ 브라흐만과 아트만의 일원론적 사상을 편다.

 

불가지론(不可知論) : 초경험적인 것의 존재나 본질은 인식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認識論. 또는 인간은 신을 의식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종교적 인식론.

 

불이론(不二論) : 불이론 철학에 의하면 궁극적인 실재는 어떤 적극적인 방법으로 묘사될 수 없다. 인간의 개념적인 사유체계는 언제나 유한한 것에 제한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그것을 나타내는 가장 적절한 방법은 ‘이것은 아니다, 이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불타의 삼체 :

① 이르마나카야

② 삼보가카야

③ 다르마카야

이 삼체는 수많은 소아가 대아를 위해 희생되어야 하며 인류는 대통의 복지 앞에 희생되어야 하며, 이는 해탈의 길에서 얻어가는 최고의 것 임.

 

비갸나(vijṅāna) : 지성.

 

비교부문(Mystic section) : 1888년 블라바츠키 여사 밑에 설립된 비교철학과 실천을 더욱 깊게 연구하기 위하여 신지학협회 내부의 부문으로 비교실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윤리적인 생활을 할 것을 서약하고 있다.

 

秘敎의 길 : 해탈의 길.

 

秘敎의 삶 : 니르마나가야로서의 삶, 즉 겸손한 몸으로 영원한 지복을 누림.

 

비나(vina) : 인도의 현악기 이름.

 

비드야(Vidya) : 지혜, 지식.

 

비라가(Viraga) : 쾌락과 고통을 포함한 물질계에 대한 절대적 무관심을 말함.

 

비라이(Virai) : 남성(有性이 아님)

 

비라트(Virāt) : 현시된 우주.

 

비리야(virya) : 세속적 거짓의 수렁에서 벗어나 지고의 진리에 이르는 길을 헤치고 나가는 역량.

 

비모하(vimoha) : 착각.

 

비밀의 마음 : 비의적 교리를 뜻한다. 침묵의 음성 p 56 참조.

 

비브라흐마(vibhafma) : 불확정.

 

비셰샤(viṣeṣa) : 특수성.

 

비슈누(Viṣṇu) : 세 걸음으로 우주를 건너뛰는 신, 그는 대지와 허공과 인간의 시야를 벗어나 있는 최고의 세계들에 걸쳐있다. [리그베다]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여기서 비슈누는 브리하트 샤리라하(bṟihat ṡariraḩ), 즉 몸이 광대한 자, 또는 세계를 자신의 몸으로 지니는 자이며 프라티예티 아하밤(pratyety āhavam) 즉 숭배자들의 간청에 응답하여 오는 자이다. 무한자.

 

비슈바카르만(Visvakarman) : 인도 신화의 창조주 ‘프라자파티’의 별칭. 신들의 발명가, 건축가, [리그베다]에서 비슈바 카르만은 스스로를 스스로 희생해서 바친다고 말한다.

 

비슈와카르만(Viṣvakarman) : 일체 만유의 창조자. [리그베다]

 

비야와하라(vyavahāra) : 경험계.

 

비야와하라나야(vyavahāanaya) : 경험관점. 경험에 의거한 일반 대중의 관습점.

 

W

 

Witch of ender : 엔더의 무녀. 사우루 王을 위해 샤뮤엘의 유령을 불러낸 입맞한 여자. 성서 ‘사루에르기’ 28장 참조.

 

W.B. Carypenter : 1813-1885. 영국의 자연 연구자, 생리학자.

 

W.Q. Judge : 1851-1896. 신지학협회의 3인의 개조중의 1인. H.P.B와 같이 비교 부분을 창립하였다.

 

Y

 

야갸(Yajṅa) : 제의식.

 

야나(Yana) : 승(乘) 즉 탈것 또는 수단을 뜻한다.

 

야마(Yama) : 죽은 자들을 통치하는 신, 브라흐마나 문헌들에 이르러 야마는 인간을 심판하고 벌하는 자가 된다. [리그베다]

 

야자마나(Yajamāna) : 제주.

 

요드(Yod) : 10대 혼. (남성) 양성.

 

야즈나 비디야(Yajna Vidya) : 종교 의식에 의해 불어내는 오컬트적 에너지에 관한 지식.

 

Z

 

조하르(Zohar) : 카발라의 경전. ‘모세 5경’의 비교적 해석, 주해.